친중 새 호주 총리에 일본 '한숨'..귀족 이미지는 약점 (링크)
전날(15일) 밤 전격 실시된 집권 자유당의 대표 신임투표에서 승리한?턴불 신임 총리는?부진을 겪고 있는 호주의 경제를 회복시키는 일에 가장 역점을 둘 예정이라고?밝혔다.??????
전임 토비 애벗 총리는?당대표 신임투표에서?54 대 44로 패해 대표직을 물러나며 자동적으로 총리직을 내놓게 됐다.???????
턴불 총리는 승리후?기자회견에서 "나는 미래를 낙관하며 몇 주 후면 출발 준비가 끝날 것"이라며 "여기에 더욱 기반을 갖춰 우리는 수년 후 번영을 누리게 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 ??
민족주의진짜싫다 曰: 호주 정치 용어로 이것을 leadership spill이라고 한다. 쉽게 말하자면 "리더쉽 붕괴"라고 해석한다.
호주의 의원내각제는 역시 최고다!
토니 애벗 前 호주 총리: 친일, 친미..... 온갓 비리가 많은 인간.
말콤 턴불 現 호주 총리: 친중, 친러..... 정말로 깨끗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