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상대 일본어


1)대명사 (0개)
없음


2)숫자 (2개)
*mir(密) / mi- 「三」
`tllree(三),


*uc(于次)? itur五 」
<*uti`five(五)'


3) 형용사 (1개)

*su(首) / sa-? 「若い、早い」
` new(新),


4)사람 (1개)
*gu(仇) / ko₁「 子ども」
`child(童 ~ 童 子)'<PJ*kuCa


5)신체 (2개)
*kan(根)[B.025] / kauFe頭 」<*kami-Fe?
`head(首 ~ 頭)' / kasirar頭 」
??????????????????????? / kabu? 頭 」
??????????????????????? / kami「 頭 ?;頭 」
??????????????????????? / kaFo「 顔 」


*xuarckutir口 」
~*kurc(忽 次)
~*kuar(串)
~*kvc(古 次)
`mouth(口)'


6)동작 (0개)
없음


7)자연 (7개)


*yap(盒)~*kap(岬) / yama「 山 」
~*ap(押)`west(西)'/ <PJ*jama
~*yaip(?)
~*-ap(月?)
`highmountain
peak(嶽 ~ 岳)'
<OKG*yapura
(盒馬;蓋馬)
`highmountains
(大山)'


*mey(買) / mi「 水 」
`river(川)????? ,(cf.nari(男 ?禾1」),nare(男 ?ネL)「 川 」)
water(水)'
<*mer


*nami(?米) / nami「 波 」
`pond
,lake(池 、 長池)'


*na(奴) / na「 地 」
`land
,earth(?)'


*patan(波 且) / wata「 海 」
`ocean(海),


*tar(達) / take₂「 岳 、 山 」
~*tarir(達 乙)
`high(高)
~mountain(山)'


*tη ~*dzi(ir) / mi-ti「 道 」
~*tsi(ir)(助 乙)
`road(道)'


8)생물 (0개)
없음


9)식물 (1개)
*kil~*kir~*kin / ki;ko₂i- 「木 」
(斤 ~ 斤乙)
~*yey(?)
`tree
,wood(木)'


10)색채 (3개)
*kamur(今勿) / kuro「 ? 」kamur(今勿)「 ? 」
`blac:k(?),


*saipuk(沙伏) / so₂Fo「 赤土 」
~*saipikon(沙非斤)
`red(赤)'


*sirap(尸臘) / siro;sira- 「白」
`white(白)'


11)그 외 (2개)


*kor(居尸) / ko₂ko₂ro₂「 心 」
`heart
,mind(心)'


*na(耐 ~ 那) / na「 中 」
`in
,inside(?)'





중세 한국어


1)대명사 (0개)
없음


2)숫자 (0개)
없음


3)형용사 (3개)

*kuor?iy< / kacul一 「荒 」
**kuaryiy(骨衣)
`wilderness
,wasteland,
toberough(荒)'


*seneri(沙熱伊)[??:91 12] / s?nl- 「? 」
`breeze(? 風)'


*su(首) / sai「 新 」
`new(新),


4)사람(0개)
없음


5)신체 (0개)
없음


6)동작 (0개)

없음


7)자연(5개)

*mey(買) / mir「 江 」
`river(?lD
,
water(水)'
<*mer


*na(奴) / na-rah「 地 」
`land
,earth(?)'


*pa?iy (巴衣 / pahoi「 岩 」
~ 波 衣)
~*payey(波 兮)
`cliff(?)
,
rock(岩),
precipice(?)'


*patan(波旦) / patah「 海;」
`ocean(海),


*sork(息)[? ?:9111] / hArkr土 」
`soil(土),


8)생물 (0개)
없음


9)식물 (0개)
없음


10)색채 (2개)

*bor(伐) / puru- 「? 」
~*puruk(伐 力)[? ?:9112]
~*ibor(伊 伐)
~*ipur(伊 火)
`green(?)'


*kamur(今勿) / kam「 ? 」
`black(?)'


11)그 외 (0개)

없음



PDF 파일의 IPA문자를 인식을 못해서 IPA가 제대로 입력이 안 되어 있는



일본인 연구자인 板橋義三의 논문에 의하면 기초어휘 비교로 일본어는 19개, 한국어는 10개 일치하는 (퉁구스어는 8개)


이 연구자의 특이한 점은 고구려어, 일본어, 한국어를 퉁구스어족으로 분류하려는 일본 학계의 분위기와 다르게 Vovin이나 Beckwith의 의견을 받아들여서 퉁구스어와는 거리를 두고


중국 남방에서 북상한 은(殷)대 중국어와 투르크어의 접촉으로 이루어졌다고 설명하는


아무튼 고구려어와 일본어의 대응 관계는 신경을 안 쓰기에는 너무 높은 것 같은






  • 일단 저것에 대해서는 더 알아봐야 하지만 지명에 일본어가 쓰였을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현대 일본어도 현대 한국어하고 비슷한 단어가 많다. 저것만 가지고 뭐라고 할 것은 아니다.
  • Uriginal
    15.09.14
    위와 같이 고구려어가 대응관계를 한국어, 일본어, 퉁구스어 어느 쪽과도 일정하게 가지기 때문에 삼국의 언어가 달랐다는 설과 퉁구스어족설에 반박하기 어려워지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것 같은
    임나어와 일본어와의 관계를 밝혀낼 만한 자료도 子他 같은 몇 개의 지명 이외에 없는 것도 문제인
  • GG
    15.09.14
    지금 발굴된 갑골문은 기원전 12세기 경 은나라 때 것인데, 이 은나라는 한족(화화족)과 언어와 풍습이 다른 민족으로 보는 학자도 있습니다. 현재 화화족의 주류는 주나라 때 형성됐는데, 주나라는 羌족이죠. 중국 서쪽(오늘날의 신쟝성)에서 왔고, 티베트민족도 강족입니다. 시노-티베탄이라고 자꾸 하는데, 중국인과 티베트인은 원래 같은 민족입니다. 오늘날 광둥성 사람들은 월남인과 같은 민족이죠.
    오래돼서 이름이 기억 안 나는데, 한 중국인 학자는 중국 갑골문 학계의 주류 견해를 거부하고, 은민족이 만든 갑골문을 나중에 중원을 장악한 羌족의 주나라가 그 음만 빌려쓴 가차문이 현재의 한자요 한문이라고 하더군요. 즉 갑골문을 영어 알파벳처럼 빌려 썼다는 겁니다. 은민족과 한민족의 친연성에 관해서는 국뽕 맞은 일부 학자들 주장을 배제하고서라도 그 친연성이 보이는 게 많습니다. 중국 상고음과 일부 한국어가 아주 비슷하고, 한국 고유어로 알고 있는게 중국 상고음에 있는 경우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자주 보입니다. 예를 들어 江의 고유어가 '가람'인데 중국 상고음이 '가람'으로 납니다. 鳳(봉황 봉)은 갑골문에서는 바람이라는 뜻인데, 중국 상고음이 '비렴, 파람, 발람' 정도로 납니다. 우리 고유어 '바람'과 같습니다. 筆(붓 필)의 중국 상고음은 '피드, 비드, 부드' 정도로 나는데, 우리말 '붓'과 같죠. 日(날 일)의 중국 상고음은 '날'입니다. 현대 한국어 '날'과 같습니다. 현대 중국어 발음은 '르'죠. 계림유사에 한국 고유어가 일부 실려 있는데, 중국 학자들이 놀라죠. 거기에 실려 있는 한국 고유어가 중국 상고시대에 쓰던 단어와 너무 흡사해서 말이죠. 그걸 연구한 책을 어디서 잠깐 봤는데, 지금 책 제목이 기억나지 않네요.
  • Uriginal
    15.09.14
    사실 한국인들이 은나라는 한국사고 동이족은 한국인이고 한자는 한국인이 만들었다고 주장하게 된 것도 중국의 학자(중공이 아니라 민국) 부사년(傅斯年)이라는 사람 때문인
    일본이 만주를 침략할 때 역사적으로 정당화하기 위해 만주는 일본, 한국과 뿌리가 같다고 주장하기 시작하는데 이것에 대항해서 나온 논리가 은주시대를 화하와 동이로 나누고 동이에 만주를 포함해서 중국과의 역사적 연고를 강조하려고 나온 것인
    그러니까 부사년이라는 사람은 화하와 동이 둘 다 중국이고 고구려, 만주족 같은 역사도 다 중국에 귀속한다는 주장을 한 것인데 이것을 한국의 민족주의 역사관이 동이=한국민족으로 바꿔치고 은나라 계통 역사도 한국 기원이라고 우기기 시작한 것인
    자신도 기자계통, 예맥계통의 역사가 은나라와 깊은 상관관계가 있다고 보는데 그것을 한국으로 귀속시키려는 주장에는 반대하는
    상고음과 중세 한국어의 유사성은 여기에 있는 사람이 이미 검증하기 시작해서 한국어가 한장어족에 분류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자신도 그 견해에 동의하는 (애초에 자신은 한국어가 퉁구스어족이나 몽골어족에 포함되어야 한다는 주장에 절대적으로 반대하는)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 너도한방 나도한방...즐거운 헬조선의 자유게시판 입니다. ↓ 35 new 헬조선 7050 0 2015.07.03
4690 장미의 글이 생각나서 new ` 93 0 2015.09.13
4689 헬조선 탈출 할 것만 생각하자. 2 new 극한헬조선 193 2 2015.09.13
4688 내가 생각하는 국가의 역할 1 new M창인생 236 3 2015.09.13
4687 불반도 꼰대들이나 자발적 노예들이 흔히 하는 말 중에서 2 new 괴즐나사 274 5 2015.09.13
4686 운명이란게 있을까??없을까?? 5 new 노예탈출시켜줘 327 7 2015.09.13
4685 죽기전에 죽창으로 금수저,정치인들을 108번찌르면 발할라에갈수있나요 1 new 법?그게뭐죠먹는건가요 214 6 2015.09.13
4684 근데 뭔가 확신이 안선다. 2 new 먹고살고싶다 211 3 2015.09.13
4683 오프라인은 어렵겠냐? 3 new Healer.lee 146 3 2015.09.14
4682 나에겐 하고싶은 일이 있다. 하지만... 1 new 조세니스탄 71 2 2015.09.14
고구려어와 상대 일본어, 중세 한국어와의 대응관계 4 new Uriginal 487 0 2015.09.14
4680 해외 거주하며 병역 면제받는 남성 한해 5000~7000명에 달한다 4 new 나는미개한조선놈이다 272 2 2015.09.14
4679 후회되는일 적어보자 13 new 다음생은북유럽 252 5 2015.09.14
4678 같이 할 인간을 고를 특권 new 갈로우 90 0 2015.09.14
4677 미국 시급이 높은대신 물가가 지랄맞게 비싸다구요? 반박해보죠. 7 new blazing 631 5 2015.09.14
4676 [사과]죽고싶다고 했던 노력충입니다. 10 new 육노삼 328 6 2015.09.14
4675 지금도 어딘가에서 편히 있는 개새들... 1 new 헬c레아18 149 2 2015.09.14
4674 "그것이 알고 싶다 --- 효성" 1 new 헬c레아18 278 1 2015.09.14
4673 gta5 컴퓨터 사양 질문 4 new 잭잭 233 0 2015.09.14
4672 부산시청앞에서 뭔가 데모한다 2 new 박창규 224 3 2015.09.14
4671 버텨라, 그리고 이겨라 2 new 열심히발버둥 119 3 2015.09.14
1 - 42 -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