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다음생은북유럽
15.09.13
조회 수 251
추천 수 4
댓글 5








그냥 예전에는 열심히 살았었는데

이젠 그냥 다 허망하고 의지도 없다.


도서관와서 하루종일 컴퓨터로 놀다가

집간다.


괴롭다 시팔






  • helllow
    15.09.13
    먹고살려고 몇년이고 청춘을 갖다바쳐 셤공부나 하게생겼는데 어릴때부터 꿈이 철밥통 공뭔되는게 아닌이상 의욕솟는게 이상..
    사람은 각자 자신에게 알맞은 일이 있고 여기가 정상적인 나라라면 그 재능을 갈고닦아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어야 하는게 맞는건데 이건뭐 젊은이들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기를 바늘구멍 사이 통과하려고 아둥바둥 대는 꼴이 딱 금수저들한테는 개미떼 관찰하는 기분일듯
  • 나도 자소서 쓰러 나왔는데 헬조선..
  • 나도그래ㅜ하시바 힘내야지
  • 왠지 저의 내년 모습을 보고 있는 거 같은... 뭐 저도 저런 글 쓰면서 허송세월하고 있을 수 있겠지만, 우선은 내 아들, 손자들ㅡㄴ 무조건 탈죠센시키고 외국 국적 주는 게 내 유ㅠ산이라고 세뇌시키며 교도관 준비합니다.
  • 제가 군대를 경교대나와봐서 아는데 교도관 왠만하면 하지마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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