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빡빡한게좋다
15.09.13
조회 수 247
추천 수 4
댓글 7








내 얘기 쓴다.?


아버지는 할아버지한테 물려받은 빚더미 사업체 운영하다가 접고 자영업 몇 개 하면서 말아먹고 지방 소도시 전세 한 채 남겨두고 돌아가심.


어머니는 고생만 존나게 하다가 아버지 병수발까지 하다가 늙어버리셨고, 워낙에 성실하신 양반이라 뭐라도 하겠다고 소일거리 삼아 용돈벌이로 일하심. ?


형은 직장 관두고 뭐 해보겠다고 꼴깝떨다가 그나마 위에 적은 지방 소도시 전세금도 홀랑 까먹음..?


누나는 결혼은 했는데 결혼 전부터 있던 빚(학자금, 생활비 등 카드빚) 땜에 결혼하고 나서도 지랄지랄.?


나는 일요일 정오부터 낮술 까고 있다. 이정도면 흙수저 맞냐?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 너도한방 나도한방...즐거운 헬조선의 자유게시판 입니다. ↓ 35 new 헬조선 7129 0 2015.07.03
798 4 new 다음생은북유럽 90 1 2015.09.13
797 헬조선이 무서워하는 노래 7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308 7 2015.09.12
796 장미의 국까에 대한 설득은 19 new 헬조센노예사육장 273 8 2015.09.12
795 장미야 내가 진심을 담아서 글을 좀 올릴게 봐주라. 13 new blazing 295 6 2015.09.12
794 임금 체불된거 받고 퇴직금도 받고 실업수당 신청한 이야기 3 new 헬조선유랑 285 2 2015.09.12
793 여러분!! 응원해주세요 8 new 구원자 115 3 2015.09.12
792 노력하지마라 1 new ` 152 3 2015.09.12
791 오늘의 명언 2 new 구원자 108 3 2015.09.12
790 올해의 모욕 단어 " 장미 같은 새끼 " 15 new 구원자 295 4 2015.09.12
789 죠센민족은 남과 북이 한마음 한뜻! 1 new 21세기죽창AK-47 103 1 2015.09.12
788 서부산에 갑자기 대도시를 짓는 이유? 2 new blazing 221 1 2015.09.12
787 이 싸이트에 금수저새끼들은 들어오지도 않겠지만 혹시 금수저 있으면 이글좀 봐라 3 new 다음생은북유럽 282 3 2015.09.12
786 킹무성 레퀴엠이라... 2 new 21세기죽창AK-47 373 3 2015.09.12
785 행복이란 멀까?? 12 new 노예탈출시켜줘 215 4 2015.09.12
784 명박이는 천안함 무력보복도 못하고 근혜는 지뢰 맞고 깨갱 3 new 이건또뭔사이트냐 152 3 2015.09.12
783 장미 이색히야 19 new 구원자 180 1 2015.09.12
782 헬조선 공교육이 실패한점 4 new 강하게공격하고탈조선하자 224 6 2015.09.12
781 천조국 Peacekeeper rcb 29' 사려고 했는데... 8 new 들풀 151 2 2015.09.12
780 외국에 살면서 2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174 2 2015.09.12
779 건대2학년다니고 미국온 25살 여잔데 10 new 북한사람 559 5 2015.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