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말 그 작성자 말이 맞는 부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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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 작성자 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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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300안되는 놈이 차사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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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이 빠가여서 그런게 아니라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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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존나 압박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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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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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지 업무가 원활하게 가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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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이런저런 여가를 즐길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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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업직이라 돌아다니는 일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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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계산 때려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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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택시비 3만원 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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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사는게 이득이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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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차 안사고 택시타고 돌아다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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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나를 일할 의욕이 없는 ㅅㅂ새끼로 단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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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헬조선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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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들이 빠가라서 그런게 아니라 노예감독들이 존나 착취를 위해서 푸쉬를 넣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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