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하고 싶은건?

제목처럼 명언은 항상 명언일순 없다 다.

이건 명언뿐 아니라 속담도 난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예를들면..

한창 우리나라 책중 베스트셀러였던?

책의제목.

'아프니까 청춘이다.'

내가 고딩때 한창 열풍을 일으켰던 책으로

당시 국어 선생님께서 이 책을 필수독서책으로

선정하여 읽게하였다.

당시 난 그책을 한번도 접해본적이 없었고

하도 사람들이..

한구절 한구절이 명언이다.

꼭봐야한다.

지금 이시대의 젊은이들은 꼭꼭!!!봐야하는 책이다.

등등 말이많아서 아 그런갑다 했다.

그리고 .. 하도 주변에서 그러니

아.. 우리 젊은이들은 아파야 성숙해지는구나.

그래 그게 맞는말일지도 모르겠다.

하고 생각했..지만.

불과 몇년뒤.

그책의 내용은 희대의개소리라며 욕을 먹고있었다. 심지어 그 글을쓴 교수는 금수저라며..

어쩌면 정말 우리나라 교육. 그니까 학교안에서 부터 시작해 노예가 되어가는지도 모른단?

생각이 든다.

글고 또 유명한 명언이 있다.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어쩌고저쩌고'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등등등 긍정,노력

우리나라 기득권들이 참으로 좋아하는 말이다.

왜????

이말로 잠시 지쳐있는 노예를 채찍질 할수있으니까.

공부가 어려워? 너의 노력이 부족한탓.

공부로인한 자살도. ?마음이 여리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극복하지 못했기때문.

이라는 개소리로 단박에 입을 닥치게 만들수있다.

또 지금 먹고살기 힘든거? 그것도 네 노력이

부족한탓.?

나라가 왜 이모양이냐고??

정치인들이 너무 무능력하다고??

나라에 부정부패가 넘쳐난다고??

좀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그런다고 뭐가 달라지냐.

로 입닥치게 만들수있다.

자 그럼 여기서 노력 긍정을 운운하는 사람들의

입을 닥치게해보자.

우리나라의 그래도 깨어있는 젊은층이?

우리나라의 문제점에 대해 말할때마다

듣는말이 있다.

바로 북한에서살래? 북한보다 낫잖냐.

아프리카에서 살고싶어?? 그에비하면 우리나란..

이지랄을한다.

그럼 여기서?

그들이 그렇게 비교질하대는 북한사람들에게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노오오오오오력을해라!!!

하면. 그사람들은 어떤반응일까??

뭐지?? 저 좆가튼소리는??-_-;;

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또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힘들수록 더더욱 노오오오오오오력!!을하고

난 살수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기르십시요.

라고하면??

이사람들의 예상반응은 모르겠다.

어쨌든 뭐지 이렇게 힘든데??

라고 생각할것이다.

지금의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항상 중장년층 분들이 하는말이 있다.

노오오오오오오력!!을안해 요즘 젊은것들은..

노력?? 초딩때부터 대학생될때까지?

뒤져라 노력하고. 그노력한 결과는????

대졸태반이 백수.

더이상 어떻게 노력을???

어떻게 긍정적인 생각을?????????

그리고 뭐???

국가가 날 위해 뭘해줄수 있을것인가?

생각하지말고???

내가 국가를 위해 뭘해줄수 있을것인가를 생각하라고??

이것도 어느정도 먹고살수 있을때 할수있는 소리다.

우리나라처럼 하루하루 먹고살기 위해 사는 사람들이 아닌 정말 인간답게 살수있는 그런나라에서통하는 말이란거다.

자기가 일한만큼의 돈을받고.

그돈으로 최소한 기본생활은 할수있는.

걱정없는 그런삶이 인간다운 삶인데

우리나란????

대학을쳐나와도 인턴이니뭐니 그럴싸한 이름붙여서 써먹다버리고.?

그래서 미생이란 드라마도 나왔는데

오히려 비정규직 계약기간을 더 늘리겠다며

서민들 또한번 농락하는 정부^^

대기업들은 우리나라한텐 바가지.

다른나라엔 합리적인 가격으로 또 농락.

법은 왜있는건지 돈있는것들한텐 솜방망이 처벌.

또 그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국민목숨.

그 국민목숨 하나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나라한테 뭘해줄것인가를 생각해라??????

씨발ㅋㅋㅋㅋㅋㅋㅋㄱㅋ

멋진말도 그나라 수준이 어느정도 돼야지

적용할수있는거다.

이런 나라에선 통하지 않는말이란거다.

특히 지금같이 살기어려운 좆같은 상황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