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leakygut
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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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본적으로 새로토닌 우위의 도파민 밸런스를 추구하는데

 

심리학적으로

쾌락을 극대화하기 위해선 고통과 불안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구 

 

이거보면서 딱 너 생각났는데 사람들 유혹할때 채찍과 미끼등을 이용해서 

 

이런식으로 운영하면 세로토닌은 낮아지게 되고 

 

도파민이라는 미끼에 허우적 거리는 희생양이 되잖아? 

지배자는 더욱 파워를 얻고

이런 고통과 쾌락을 교차시키는 운영에 이해도가 높아보여서 질문하건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뇌의 화학작용의 관점에서 보았을때

평온한 상태에서 고루고루 쾌락을 맛보는것과

 

1. 순위를 나누고 비교하는식으로 쾌락을 극대화. 

다른것들 배척하고 깍아내리는 식 

 

2. 평온한 세로토닌 위에 안정된 쾌락추구. 

 

두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 

 

 

난 2번이 행복해서 좋은데 

 

1번같이 줄타기 하는식의 쾌락 극대화는 어떤지

 

2번은 좁은 세계에서 우와 이게 최고인줄 알았는데 

넓은 세계로 나와보니 다른 즐길거리들이 많구나 

이런느낌.

 

그런데 넓은세계로 나오면 예전 좁은시절 만큼의 쾌락과 이상화가 양립할수 있을까 

 

짐 머리속이 혼란스러운 상태여서 글이 번잡한데 

무슨말인지 알겠으면 답변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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