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들과 현인들의 말들을 종합해보면 이 세상을 바라보는 이상적인 관점은
어린아이의 시각으로 바라보는것 같다
우리는 자라면서 지식을 배우고 경험이 쌓이지만
그와함께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에 편견이라는 때가묻고
사람이나 사물등을 자기만의 틀 안에 가두려고한다
순위를 나누고 딱지를 붙이기도하고 자기가 보고싶은 단면만 보기도한다
그로인해 사물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고통이 발생한다고 본다.
개미와 사람이 세상과 교감하는 방식이 다르듯이
한 생명과 생명 혹은 사물의 교감은 에너지와 에너지의 화학작용임과 동시에
수학적이고 기하학적으로 또 입체적으로 복잡적이고 유니크하게 이루어진
두 물체의 만남이기도 하기 때문에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볼 수록
에너지의 효율면에서도 좋고, 고통도 줄고.
모르면 모르는대로 강박관념없이 강제하지 않고
있는그대로 보는것 소크라테스, 노자와 붓따가 강조하는것들 사실은
어린아이시절 우리가 했던 것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