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소비자를 대상으로, 상품이나 기업 이미지 광고를 하는게 아니라....
기업이 소비자에게 꼰대짓을 하고 있다.

이걸 광고라고 --;;

이런 어처구니 없는 광고를 접하면서도 항의하지 않는 헬조선의 노예들!!!

참고삼아 말하는데,
저 광고들은 사실관계부터 엉터리다.

먼저 "나폴레옹이 잠이 많았더라면 코르시카의 어부가 되었을것이다"라고 했던 광고...
우선, 나폴레옹은 하급귀족이었고 평민이 아니다.
그리고 수면과 식사가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가졌다고 함.
즉, 자고 싶을때 자고, 먹고 싶을때 먹는 스타일이었다는 소리.
그가 말년에 비만에 걸린것도 그 때문.

그 외에 나폴레옹이 키가 작았다는것도 잘못된 상식임.
키가 작은건 나폴레옹3세고, 원조 나폴레옹은 프랑스 남자들의 표준키 정도 였다고 함.
나폴레옹이 사관학교 시절에 돈이 없어서 상점 주인에게 사과를 얻어 먹었다는 내용이 많이 퍼져 있는데.....그것도 한국에서만 떠돌아 다니는 출처 불명의 이야기.
나폴레옹이 끝발없는 하급 귀족이긴 했지만 가난하지는 않았음.

코르시카섬에는 나폴레옹 가문의 대저택이 있고, 그 섬이 나폴레옹 가문의 영지임.??그런데 나폴레옹이 어부를 한다고????

그리고 에디슨 문제.....
에디슨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된 글을 읽어 보기 바람.
http://www.ddanzi.com/index.php?mid=ddanziNews&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C%97%90%EB%94%94%EC%8A%A8&document_srl=22610172

에디슨은 발명가가 아니라 CEO에 가까운 인물임.
게다가 남의 연구를 도둑질하고, 부하직원의 발명을 제 이름으로 특허등록하는 비양심적인 인물.

설령, 백번 양보해서 에디슨이 뛰어난 발명가라고 인정해도.....그의 전공은 기계였지 인체에 대해선 무지했음.

실례로 전류전쟁때 테슬라의 교류전기를 모함하기 위해서 사형수의 전기의자를 고안했는데 실패함.
17초, 그래도 죽지않자 72초 동안 연속으로 1000V를 작동 했지만, 사형수는 죽지않고 몸에서 연기만 나면서 비명만 질러댔다고 함.

나중에 알려진 사실은 에디슨의 방법이 잘못된 것이라고 함.
에디슨은 사형수의 손을 소금물이 담긴 그릇에 담근 뒤 그 그릇에 전류를 흘려보내게 했음.
하지만 인체 구조상 이런방법으로 전기를 흘리면 죽지않음.
이후에 전기의자는 사형수의 머리에서 종아리로 전류를 보내는 처형 방식이 채택.

즉, 에디슨의 인체에 대한 무지 때문에 사형수가 좆뱅이를 침.
그런 에디슨이 잠은 4시간이면 충분하다고 말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