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난동
15.09.05
조회 수 261
추천 수 3
댓글 4








내가 탈조센하려는 이유는 경제적인 것보다는 표현이나 사상의 자유가 헬조센에서는 너무 없다고 생각해서 였음.

사실 내 이상에 완벽한 나라는 스위스나 벨기에, 네덜란드, 미국 몇개 주 같은 개방적인 성격의 나라인데.

결론적으로 그런 나라에 가지못하면, 좃만한 마이크로네이션같은데 가서 국적이나 얻을까 하고 생각도 했었음.








  • blazing
    15.09.05
    저는 탈조선을 하려는 이유가, 그렇게나 노오오오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플러스되고 나아지는것이 있어야 하는데, 이 나라는 제도적으로 그런것들을 막아버렸기 때문이에요. 헬조선에서는 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력을 해도 +0 인데. 천조국이나 그런데는 Endeaaaaaaaaaaaaavor를 하면 +3 정도가 되기 때문에 그곳으로 가는것이죠.
  • 난동
    15.09.05
    그렇군요. 저는 이 나라에서 먹고살기에는 괜찮은 전공을 하고 있어서 다행이네요. 어짜피 괜찮은 전공이래봤자 기득권 노예들의 이익을 위해서 일하고, 예비군이니 민방위니 가면서 국가의 공노비역할을 하겠지만요. 저는 경제적인것보다는 사상적인 게 더 큰 것 같아요. 규제하고 억압하는 것이 너무 싫습니다. 용기가 있었으면 양심적 병역거부를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현실은 몇일 후에 당장 예비군 감 ㅠㅠ.
  • 김덕배
    15.09.05
    마이크로네이션 이야기가 나와서 말씀드립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micronations 여기에 있습니다. 여기서 보세요
  • 저는 경제적인 면과 사상적인 면 모두 억압이네요. 인간답게 못사는 구조의 경제적 면과 소설가로 자유롭게 창작하고 살고싶은데 성인이라도 성인물을 못보게 규제를 해놓은 사상적인 억압도 역겹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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