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중세 한국어하고 고대 한국어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할텐데, 옛한글은 써도 안 보이는 경우가 많으니 ipa으로 쓸 것이다.
일단 아직 역사 게시판이 만들어지지 않아서 간단하게만 할 것이다.
자음
ㄱ - k g가 아니라 k다. 현대 한국어에서도 g는 k의 allophone으로만 존재한다.
ㄴ - n
ㄷ - t 역시 ㄱ하고 같다.
ㄹ - r
ㅁ - m
ㅂ - p
ㅅ - s
ㅇ - /
ㅈ - ts
ㅊ - ts?
ㅋ - k?
ㅌ - t?
ㅍ - p?
ㅎ - h/x
ㄲ - k?/g 보통 k?나 k' 등 여러가지로 표기하지만 나는 k?를 더 선호한다. 다만 중세 한국어에서는 voiced velar plosive라는 말이 있다. 그 경우에는 g다.
ㄸ - t?/d
ㅃ - p?/b
ㅇㅇ - ? 무슨 발음이였나는 알기 힘들지만 그냥 ?으로 쓴다.
ㅎㅎ - ?/?
ㅱ - ?/?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을 쓸 것이다.
ㅸ - ?/f
ㆆ - ?
ㆁ - ŋ
△ - ?/?/z 역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을 쓸 것이다.
모음
ㅏ - a
ㅓ - ?
ㅣ - i
ㅗ - ?
ㅜ - u
ㅡ - ?
ㅑ - ja
ㅕ - j?
ㅛ - j?
ㅠ - ju
조합은 써진 대로 읽는다. ㅐ는 ai로 읽는다.
나머지
방점이 있지만 별로 신경 안 써도 된다. 다만 표기는 다음과 같다.
/ - ?
˙ - ?
: - ??
아무튼 이 정도만 하면 될 것 같다.
http://www.tufs.ac.jp/common/fs/ilr/contents/ronshuu/jilr_18_note_Ito.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