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노오오력충
15.09.04
조회 수 270
추천 수 3
댓글 1








?는 맛폰 게임입니다. 베데스다 사가 폴아웃 홍보용으로 만들었는데 대박친 겜이죠. 제목은 'Fallout Shelter'입니다.

게이머는 위대한 령도자 overseer가 되어 핵전쟁으로 멸망한 세계에서 폐쇄된 사회인 valte(흠 스펠링이 틀렸나)를 통제하게 됩니다.

?막장인 밖의 세계로부터 안전을 보장하는 댓가로 노비들을 부리는 게임이죠. 각종 일터를 만들고 365일 휴식시간 없이 굴리면서 돈과 자원을 벌고, 가끔씩 rush라고 조져서 일을 빨리하게 만들고 외부적이 쳐들어오거나 불이나면 빠르게 처리하도록 노비를 출동시키고, 능력치를 올리는 노오오오력을 시키며, 유일한 휴식시간은 아이를 만드는 시간 뿐... 아이를 만들면 산모고 뭐고 다시 일시키고.. 하는 즐거운 게임입니다. 가끔씩 무기랑 약 들려서 강제로 막장세계 탐험도 시킵니다. 돈,무기,갑옷을 구해야하거든요.

가끔 노비들이 하는 말을 들으면 소름 돋는게, 오버시어가 보고 계셔. ?뭐? 그럼 빨리 열심히 일하는 척해. 라거나 세상에 이런 곳이 얼마나 더 있을까?. 뭐? 다른 곳이 있어?. 라거나 신곡을 만들었어 제목은.. 위대한 오버시어! 라거나... 여기에 아이들이 돌아다니면서 하는 말은 우리 부모님은 항상 바빠서 나랑 안놀아주셔. 라는 등 불만 사항이다가 애가 커가면 나도 이 사회에 도움되는 역군이 될거야!! 라는 식으로 말합니다..

물론, 이 게임은 게임성도 훌륭하므로 한번 해보시길 권합니다.

-ps 아무래도 영어라서 언어의 장벽이 있습니다. 영어공부하려고 노오오오력 합시다. 단어가 어려울 순 있지만 어법은 쉽습니다.







  • 들풀
    15.09.04
    망의 가치는 구성원의 제곱에 비례합니다.

    언어는 망의 일종입니다.

    글로벌 리더 어쩌구 저쩌구 미명아래

    토익, 텝스, 수능외국어 영역이나 공부하면서 계속 살건가요?



    언제까지 헬조선 노예교육에 빠져 살 건가요?

    제가 헬조선 영어교육에 관해서 쓴 글이 있는데 한번 참고해보시고,

    http://hellkorea.com/xe/board_MBgX00/74379

    아래 티스토리글들 보시고, 방명록에 아라의 영어를 운영하시는 분이 잘 답변해 주실 겁니다.

    http://how2learn.tistory.com/guestbook
최신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 너도한방 나도한방...즐거운 헬조선의 자유게시판 입니다. ↓ 35 new 헬조선 7138 0 2015.07.03
5118 회사원 최종합격에서 떨어진 썰.. new 송택정 143 0 2018.08.15
5117 공용복도를막고 코사마트가 영업중 new 강바다 67 0 2018.08.13
5116 초6인데 꿈에대한 가망이없어요 5 new 강바다 209 0 2018.08.13
5115 사기 주의 하세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new 강바다 75 0 2018.08.13
5114 앞니에 금이 갔어요 new 강바다 49 0 2018.08.13
5113 그저 그렇게 믿고 있던.. 1 new 강바다 60 0 2018.08.13
5112 표현의자유가없는 사이버(인터넷) 명예회손고소가 난무하는 헬조선;소송천국미국조차 콧방귀도안낌 1 new H3llK0R3A007 69 1 2018.08.12
5111 "한국인을 죽여라? 혐한시위에 폭력으로 맞서는 전직 야쿠자" new 기무라준이치로 109 0 2018.08.12
5110 헬조선 애새끼들은 왤케 미개하냐 ㅆㅂ 1 new 쇼생크조센탈출 129 0 2018.08.11
5109 위안부가 자발적 창녀집단이라고 생각하면 손들어봐라이기 1 new 너구리 107 0 2018.08.11
5108 군대 진짜 너무 싫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14 new Lovehell113 221 1 2018.08.11
5107 이 두개환경에서 나은걸 골라주세요 예외답변은 없습니다 new 탈조센꿈나무 50 0 2018.08.10
5106 여자 아이돌 실수로 팬티가.. new shanks 225 0 2018.08.08
5105 망한민국의 정신! new illnessgun 86 0 2018.08.04
5104 이민 10년차의 소감 new 천기누설 151 0 2018.08.02
5103 여동생이 아기 데리고 집에 왔는데 어이가 없네 진짜. 3 new 오폐수 207 0 2018.07.30
5102 사회복지사의 신세한탄입니다... 8 new 라곰이라곰 345 2 2018.07.21
5101 갓본인이 되고 싶습니다 4 newfile 좆반도 230 0 2018.07.18
5100 참 신기한게 역갤에서 보던 글을 여기서 다보네 5 new 죽창한방이면 178 0 2018.07.14
5099 안녕하세요 1 new 물리학과 55 1 2018.07.13
1 - 20 - 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