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한개를 독파하는데도 수 많은 시간이 걸리거늘
독서율이 최저인 나라에서 책이랑 담을 쌓고 지낸 사람이 무슨 지식을 논하고 지혜를 논하랴.
투표할 때 지 땅값 올려준다는 놈 찍어주는 새끼들이
정작 지새끼들 88만원 받고 경춘선에서 피곤에 쩔어서 자리에 앉아있을때
그거 꼴보기 싫다고 온갖 개진상 피우면서
정작 지네들은 등산가는 마당에 술판이나 벌이는 주제에
정작 지네 직원들 임금한푼 올리기 싫어서 빼애액 거리고
가진놈들아 조금만 양보하고
덜가진놈들의 깍 쥔 허리띠를 조금만 풀어봐라
그럼 니들 주머니에 돈이 쌓이는 기적이 생기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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