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나도 한창 중고등학교때 혹은 대학교 처음 입학했을때만해도 

 

한국이라는 나라에 진절머리가 났고 교육이며 뭐며 다 마음에 안들었던적이 있었다. 

 

근데 막상 여행이 아닌 해외에서 살게 되버리니 이제껏 한국에서 느꼈던 자잘한 불편함들은 

 

오히려 찬양할 수준으로 높다고 생각드는데 

 

그대들은 왜 그렇게 한국을 탈출하고 싶은거냐?

 

뭐 사람마다 개개인차는 있겠지만, 난 지금 남유럽에 모 국가에서 살고 있거든 

 

내가 다른 국가는 살아보질 않아서 몰라서 이런소리 하는걸수도 있다. 

 

근데 여기는 정말 ... 모든게 느리고 불편하고 그냥 내 스타일이랑 안맞는다 

 






  • 헬조센 민족주의와 반일정서가 싫은편이며, 국뽕들은 말할것도 없음
  • 하루토
    17.09.12
    저도 님하고 동의합니다. 한국인을 노예화하고 편협하게 만드는 주원인이죠....
  • 하루토
    17.09.12
    전 캐나다 18년째 거주중인데, 공감합니다. 돈 있으시면 한국사세요.
  • ㄱㄴㄷ
    17.09.12
    한국에 소시오패스가 너무많고 선후배문화랑 존댓말 같은게 싫다.  한국인들 정많다는소린 개소리다. 학교는 무법천지고 약육강식 적자생존이다
  • 사람과 기치관이지.

    하지만 이미 조센에서 성장해서 가치관과 무의식이 확립한 조센인에게

     

    그딴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다.

     

    왜냐면 가치관과 무의식에서 뻣어나는 개인의 인격과 성향을 통해서

     

    니들 자신이 얼마나 발전할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것인지를 이해하지 못할태니까.

     

    그래서 이미 다 자라바린 센징이들이 

     

    AIGO 해외 나가보니 조센에 좋숩nida.

    하는 것인거고.

    그래서 또한 조센인은 조센에서 사는게 가장 옳바른 것인 것이지.

    니들 입장에서나 외국인 입장에서나 마찬가지인 것이고.

     

     

     

  • Hell고려
    17.09.16
    크 공감한다. 너무 공감한다
  • 박군
    17.09.12
    문화가 더러워서 싫음...
  • 보거스
    17.09.19
    한국이 좆같은 건 단하나의 이유이지 바로 집단문화 우리모두 하나 민족, 각 개인의 다름을 인정해주지 않고 개개인의 행복은 집단을 위해서 당연히 희생되어야 하는 그런 문화, 인간을 인간하나의 소중한 생명과 개인으로 보지 않고 전체의 기계에서 하나의 부품으로 보는 시각, 그리고 사람들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말할수있는 기회가 박탈당하는 사회 문화와 교육시스템 그냥 사람을 노예로 대놓고 만드는 군대 시스템.  이런것들이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느끼는 사람에겐 헬조선 혹은 한국이 좆같다고 말할수있는거고 이미 뇌가 굳어서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되는거면 이미 노예가 되어버린 지라. 당연 이해할수가 없는거.  각개인의 행복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 하나의 목표를 던져 놓고 모두가 달려가야되는 사회 그목표에 도달한 사람은 한국 최고 나는 행복하다 하면서 자기가 목표에 오르면서 밟고 오른 사람들을 보고 말하겠죠, 그리곤 다른사람들을 패배자 라고 내려까는 사회,  그렇게 실패한사람들은 자기는 패배자라면서 평생 불행해하면서 살아야되는,,아니  꼬으면 밟고 다시 오르던가, 아니면 짜지던가, 하지만 인생은 이런게 아닌데 말이죠. 
  • 또라이헬조선 추종자
    17.09.19
    지랄들하네 헬무새한남씹새들이 뭘안다고
    국뽕꼰대만세!
조회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 너도한방 나도한방...즐거운 헬조선의 자유게시판 입니다. ↓ 35 new 헬조선 7050 0 2015.07.03
5511 공떡에 유용한 어플모음 16 new 토르샤 52807 0 2017.01.21
5510 요즘에 홈런 자주 쳤던 어플 추천ㅋㅋ new 그냥수박 51041 0 2016.08.12
5509 일본여자 결혼하기 또는 일본여자 환상을 가진분들께 23 new 아진짜돌겟구나 43894 5 2016.10.08
5508 베트남 신부공장 경험 썰 푼다(펌) new 헬탈출하고싶다 30407 5 2015.11.14
5507 (주갤문학) 결혼후 2달뒤에 사귀던 여자친구에게 카톡이 왔다. 1 new 허경영 19470 2 2015.12.18
5506 흙수저 부모 만나면 독립해도 시달립니다 (내가 독립한 이유) 16 new 헬조선탈주자 8581 12 2015.11.02
5505 같은동네사는 와이프 친구 발 빨은썰 황홀 1 new 김샹쥰 7402 0 2016.10.11
5504 직접 겪은 자영업 현실을 알려 줌. 11 new 린르와르 6645 14 2015.08.20
5503 내부자들 보고 지금 들어왔다. 1 new 리셋코리아 6343 5 2015.11.18
5502 여혐에 일뽕에 이사이트 어케돌아가는건가요 10 new 100529 4400 7 2016.06.16
5501 어플만남 속는셈치고 해봤는데 성공함ㅋㅋ 3 new 동수 4338 0 2017.04.03
5500 청학동 서당 두번이나 다녀온 썰. 7 new 불반도시민 3841 13 2016.09.04
5499 어플만남 속는셈치고 해봤는데 성공함ㅋㅋ 2 new 동수 3724 0 2017.04.02
5498 외로워서 어제 꽁떢친 후기ㅎㅎ new 김철희 3615 0 2017.04.07
5497 평범남의 꽁,떡 어플 두가지 추천 후기 1 new 경붕싱 3136 0 2016.10.06
5496 너도 나도 죽창 한방이면... 3 newfile 헬조선 3089 4 2015.05.28
5495 남녀성비에 있어서 태국이 부러운 이유 newfile 헬조선시러 2378 0 2022.09.22
5494 헬조선에서 대학원 가지마라 12 new 꼰대아웃 2216 6 2015.10.13
5493 (썰) 미친척하고 유.부녀 만나고왔는데 후달립니다.... 1 new 이김혁이 2039 0 2016.08.18
5492 흙수저도 못물고 태어난 30대 중반 싱글 직장인의 삶... 10 new 탈좆선을위해 1834 3 2015.08.07
1 -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