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생활 잘 할려면 ?"센스"라는게 있어야한다고 하지
예를 들면 고참이나 상사 새기가 뭔가를 시켰을때?
내가 그걸 태어나서 단 한번도 해본 적이 없으며?
그 일에 대한 그 어떤 설명도 듣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혹은 설명이 "아 그거 있잖아 그거 꼭 말을 해야 알아듣냐"
이딴 씹쓰레기 설명이라고 할지라도
당연히 해야되는 것을 센스라고 불러
그런데 이 좆같은 센스 문화가 사회 전체에 퍼져있지
특히 나이든 꼰대새기들이랑 일을 하면
뭘 시킬때 저 지랄로 시킬 확률이 아주 크며
이건 배운 놈이나 못 배워쳐먹은 놈이나 동일해
여기다가 내가 혹시라도 반감을 표시하고 이것이 부당함을 증명하면
이 좆병신나라에서는 이런 말이 따라붙지
우리는 집단과 잘 융화될 수 잇는 "인성"을 가진 사람을 찾는다고
거기다가 나중에 그 상사새기들이 위에다가 꼰질르지
저 새기는 인성 그지에 반동적인 놈이라서 같이 일 못하겠다고
캬
이 좆같은 반도에서 말하는 인성과 센스는?
노예근성이라는 것을 매 순간 꺠닫게 됨
주인이 어떤 부당한 짓을 요구하든 폭력을 저질르든
절대로 고개를 쳐들지 말아야하는 그런
노예 근성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