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은 수학처럼 100% 완전한 학문이 아니다
즉 어디까지나 예외가 있는 법이다
약이라 해도 결국 안듣거나 부작용 나타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통계에 의존할 뿐이니.
그런데 의사들의 이성은 그게 아닌데 환자들에게 감성을 강요한다. 즉 감성은 100% 맞는것처럼 포장하고 있으면서 환자들에게 이런 치료법을 강요하고 전문가 말을 무조건 들으라 한다.
권위는 중학생까지에게나 허용되는 것이다.
따라서 환자가 싫다면 그만두는게 순리인 것이다.
그리고 환자들도 무조건 의사들을 맹신하지 말아라.
과학을 믿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다. 과학의 실상을 알고 유연하게 살라는 것이다.
모든 이들에게는 자가치료를 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그걸 사용하는 방법을 모를 뿐.
의사의 무분별한 시술에 피해받은 나로서는?의사의 말을 맹신하는걸?심히 경계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자기가 마치 대단하다는듯이 똥자존심을 내세우는 의사들은 자질이 없다
환자가 의사를 존중하길 바란다면 의사도 환자의 의사를 존중해라. 돈에 눈이 멀지 말고.
요약하자면 병원을 이용하지 말라는게 아니다. 그러나 별 효과가 없거나 고통스럽다 생각하면 믿지 말라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