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대학 한정... 이고 내가 이과라 그런지 몰라도 탈조선마인드 전엔 대학공부 빡쎄고 갈피를 못잡았는데 탈조선하기로 마음 먹고나니 이게 재미있어짐..
교수가 강의하는대로 넙죽 받아먹는게 아니라 강의 내용을 머리속에서 정리하고 퍼즐처럼 짜맞추니까 강의가 재밌고 신남 심지어 고딩때 그렇게 싫어하던 미적분마저 머리속에서 짜맞추면서 하니 개잼남.(물론 교수가 걍 외워라. 시킨것만 해라 라고 하면 재미없고 그로인해 의욕이 떨어지고 성적이 떨어짐. ?최소한도의 강의의 질이 보장됐을시에)
창의력 좋아지는 것도 느껴짐. 예전엔 전혀 생각 못했을 기발하거나 엉뚱한 생각들이 자주 떠오름.
요약- 탈조선마인드를 가질려고 노력만해도 공부가 재미있어지고 창의력이 상승
물론 한국식 공교육 땐 어림없는 소리 탈조선 마인드로 공부하려하면 자살충동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