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도 이렇게 마음맞는 사람들이 많았더라면 행동으로 옮겼을거임.
그러나 현실은 반정부시위 이런것보단
태반이 삼성이나 현대등 대기업이나 공기업 들어가려고 지원중이지, 사실 이 사이트는 푸념식에 가까운것이지
절대 현실에서는 표출될수 없는 아이러니한 사이트임 다시말해 행동력이 없다 이말이지
사람들은 현실에서 사상,이념,도덕 이런거 신경 하나도 안쓴다. 심심할때 아니면 시간날때 안주거리로 까는것과 다름이 없다
사람들은 샐러리맨으로써 승진과 돈벌기에만 눈돌아가있지
진심으로 정치인이 뭔짓하는지 법이 어떻게 개정되고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런거 관심있는사람이 있나?
돈벌기 힘들고 먹고살기 힘드니까 푸념식에 가까운거임.?나도 마찬가지고
내걱정 니걱정 니앞날 내앞날 걱정하는 사람.. 나뿐이다
이말은 절대로 공동체가 될수없다는 뜻임
그러므로 천민자본주의 형태인 이사회는 끊임없이 유지될거고,
이 악순환을 끊기위해선 헬조선을 떠나거나 니가 헬조선을 바꿔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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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앞에 나서는거 좋아하는 사람 있어?
수업시간에 스스로 손 들어본사람?
강의실에서 스스로 청중앞에서 질문해본 사람 있어?
혹시 부당함을 느끼고 체재개선을 해보려고 지랄한적은 있어?
누가 차에 치이면 당장에 달려가서 119에 전화하면서 차량유도 해본적 있어?
으슥한 골목길에서 누가 맞고있으면 그곳으로 뛰쳐들어가본 사람은?
많진 않을껄? .. 우리 되게 순종적인 놈들이거든.
근데 이 상황을 씹어먹는 영웅이 나왔다 치자... 보통 이런 사람은 배우고 똑똑한 놈보다
부당한 세상에게 당할만큼 당하고 있고 인생보다 소중한걸 잃어버리거나 잃기 직전.
피를 토하며 지금의 생활과 앞으로의 인생을 버리고 외치는 불우한 피해자인 경우가 많지..
근데 과연 사람들이 이 사람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처럼 느껴서 일어나줄까?
.... 욕하고 조롱하지만 않으면 다행이지....
우린 초중고 학교에서 손바닥 종아리 엉덩이 얻어터지면서
다른 사람들이 맞고 아파서 뒤틀면 그게 재밌다고 웃으면서
자신이 얻어맞는 상황도 웃기다면서 공감능력 결여를 학습했던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