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나도 인터넷에서 보고들은걸로 쓰는거니 심한 태클은 걸지마시길..
이란도 1979년 이슬람혁명전까진 중동에선 이스라엘과 터키를 제외한 나머지나라에서는 가장 서구화된 나라였다고 한다(미니스커트입고 다니는여자가 그리많았댄다 서구음악을?듣고 서구식옷을?입고다니며?햄버거와 콜라를 즐기는 청년들도 많았고..)
팔레비국왕 이양반이 서양물을 마구 드링킹하다보니 백색혁명이라는걸 일으켜서 아에 국가를 서양처럼 개조하자는것이 그골자였는데 그래 그것까지는 좋았다 근데 문제는 그리했으면 전계층의 국민들에게 근대화와 서구화의해택을 누리게 해줘야하는데 정작 이란의 놋수저,플라스틱수저,흙수저들은 그런 해택을 누리지못했고 동수저이상만 누렸다는게 문제가 됬지 아야톨라 호메이니 이양반은 이란의국교인 시아 이슬람교의 가장높은 이맘이었는데 문젠 이양반은 지독한 수구주의자였지 그래서 팔레비국왕을 마구마구 디스하고 다녔다는데 그거땜에 국왕한테 찍혀서 망명생활하게 됨 그 와중에도 배후에서 반정부활동을 지휘하였고 그에게 선동당한 놋수저이하 사람들은 그의 지도하에 결국 이슬람혁명(이라쓰고 폭동이라 읽는다)을 일으켜 왕정을 무너뜨리고 이슬람신정국가를 세우게? 됨 그후 이란은 지금도 중동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더불어 양 신정국가로 쭉 나가고 있음
ps.근데?흥미있는건 오히려 팔레비왕조때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