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지금까지의 상황을 정리하기에 앞서서 공감이 정말 프로그래먼지 아니면 어떤분님 말씀처럼 로손에서 편돌이짓이나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공감인지 땡감인지 하는자는 그렇게 당당하면 당당하게 나뭐한다라고 말하면 될걸 갔다가 그걸 자꾸 숨기니 자꾸 의심을 사는것 아닙니까.자기는 저보고 전화번호를 까라면서 그러는데,그래 까는건 까는건데 그렇게 당당하게 말할수 있다면 당신회사가 어디소재인지나 알아보자고.도쿄도인지 오사카인지 나고야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렇게 잘난회사라면 당당하게말할수 있겠지.저는 그렇게 대단한 대학도 아니고 그렇게 대단한 스팩을 가진사람도 아니지만 적어도 공감인가 영감인가 하는사람보다는 잘할자신은 있습니다.직장인이면 최소 삼십줄은 다되갈텐데 정신못차리고 다니니 원참.
그리고 아까전에보니까 찌질하게 죽창만 누르고 사라지던데 그럴거면 속시원하게 뭐라고 말을 하던가 처음부터 그런말을 하지말던가.초장에는 멀쩡하게 말하고 다니는가 싶더니만 아주 헤까닥 하셨구만.그러고도 짤리지나 않은것이 대단하네.얼굴 안보이니까 말은 무슨 히타치나 미쓰비시 중견임원처럼 하고다니시는데 솔직히 당신이 미쓰비시에서 일하는지 로손편돌이인지 스키야에서 복날 개잡히듯이 털리고 있는지는 그건 내알바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