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내가 있는가게 사장한테 말해서 일을 할수있게 일자리를 소개해줘서 부침개가 오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최선을 다해서

 

일을 알려줬고 부침개도 야간 알바 하고 싶어했다 나는 이때까지 즐거웠다  힘들게 부모한테 고통 받는걸 조금이나마 위로 할수있다 생각해서 그러나 어제밤 날벼락 같은말을 들었다 가게에 거리가 멀어서 갑자기 나오지 않겠단다

 

열심히 일하겠다던 마음은 뭐였고 이런식으로 앞뒤다른사람에게 선의를 베푼내가 바보엿다 그리고 한다는소리가 밥사겠다 그밥안먹고 너같으면 먹고싶냐?ㅋㅋㅋㅋ






  • 너가 직접 사장에게 소개한거냐? 그게 아니라면
    그냥 사장이 뽑는거.부칭개 에게.알려준 거라면 열냘.필요가.없는 것일탠데?

    부칭개는 너와 계약 관계에 있ㄴ게 아니고
    사장하고 계액 관계에 있는거야.

    뭐 하다보니 일이 별로여서 하기 싫어질수도 있는 것이겠지.
  • 그래 내가 사장에게 소개했다 근데 일이 이래대버려서 마음이 아프다
  • 그래 니 입장도 알겠는데 암만그래도 숙소없이 2시간거리를 왕복하면서 다니는건 에바지않냐.직장인 월급이라면 모를까. 이번일로 계기로 강하게야 부침개랑 화해해라. 서로간의 입장차이가 있어서 그런거안다. 화해해라. 평생얼굴안볼사이아니잖아. 이미 얼굴본사인데 걔가 진짜로 니 통수칠려고 그랬겠냐. 서로기분상한걸 풀면좋겠다
  • 일이 꼬여버렸는데 그게 되것냐 한순간에 공들인게 무너지고 꼴이 우스워졌는데 ㅋㅋㅋ걍이제 부침개는 모른사람처럼 지낼거다
  • 뭐 소개시켜준 니 입장에선 최하로 떨어진 그 마음아는데 너가 숙소만 소개시켜줬으면 부침개도 거절하진않았을거다. 뭐 니 평판이 떨어진만큼 마음도 최악으로 떨어졌겠지.. 내가 어찌할수있는건아니지만 그래도 면전사인데 물론 너한테는 잊을수없는 상처가 됬겠지.. 그런데 인연을 막끊기에는 아깝지않냐? 헬조선에서 만난 탈조선준비중인 동진데.. 뭐 니가 부침개를 평생등지고 산다고 굳게마음먹었다면 어쩔수없지만.. 다시한번만 잘생각해봐라.
  • 야 부침개가 니 소유물이냐. 닌 중개인이고 실제 계약은 사장이랑되있는데 왜자꾸 빡쳐하냐. 그리고 2시간걸리는거리면 당연히 숙소정도는 제공해줘야하는거아니냐? 거기서 알바하면 얼마나 번다고 그러냐. 하루왕복하는것만으로해도 왕복비가 더 나올텐데 안그러냐?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라 강하게 좋게봤었는데 생각이 바뀔려그런다
  • 서로 몰래 좆목질 하고 있었냐 ㅋㅋㅋㅋ
    보니까 다른새끼들도 좆목질하고 있겠네
  • 애초에 헬조선사이트 목적이 정보를공유하고 탈조선하는거아니냐. 니 가입날짜보니 최근이네? 공지사항부터 보고와라 뉴비새끼야
  • 2시간이면 멀기는.멀다.
  • 그러니까 말이야. 가까우면 어느정도 수긍하겠는데 2시간은 버스만타도 왕복비가 더깨지니.. 차라리 숙소까지 소개시켜줬는데도 거절했으면 강하게편을 들어줬을텐데 말이지
  • ㄷㅇㄷㅇ죽ㅊㅇ
    17.08.05

    ㄷㅈㄷㅇㅎㅁㅇ 별것아닌놈이다

  • 17.10.12
    남걱정하는 미친새끼가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 너도한방 나도한방...즐거운 헬조선의 자유게시판 입니다. ↓ 35 new 헬조선 7236 0 2015.07.03
4879 내래 불바다를 만들어주갔어 new ` 98 3 2015.09.04
4878 외노자만도 못한 헬조선 노예들 10 new 갈로우 337 4 2015.09.04
4877 외노자들 많은 직장에 가면 3 new 염락제 154 2 2015.09.04
4876 대학을 가는 이유? new 괴즐나사 194 3 2015.09.04
4875 거짓말은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 new 카를슈바르츠실트 191 1 2015.09.05
4874 일본도 꼰대들은 헬조선 꼰대랑 클라스가 비슷한듯 4 new 헬조선노답 430 4 2015.09.05
4873 다이빙벨 봤는데.. 3 new apocalypse 170 2 2015.09.05
4872 킹무성이 얘기한 '버스'라는게 뭐죠? new apocalypse 257 1 2015.09.05
4871 헬조선에서 탈출하지 못한다면.... new 데미안 162 6 2015.09.05
4870 경력이 쌓일 때 까지만 버티고싶다 4 new 극한헬조선 217 2 2015.09.05
4869 A-molrang. 2 new blazing 180 4 2015.09.05
4868 헬조선에 태어나 노오오오오오력이 필요해 3 new 극한헬조선 208 4 2015.09.05
4867 [ ♨ 헬조선 지옥불반도 ♨ 개망민국에 희망은 있는가. ] (금,은수저 출입금지) 2 new . 446 8 2015.09.05
4866 (추천 노래) 제정 러시아 "슬라비앙카의 작별" 1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230 1 2015.09.05
4865 탈조선 하고싶다. 1 new 헬로리아 75 2 2015.09.05
4864 [쉬어가기] 첨 들어본 노래지만 헬조선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아는 그 노래. 4 new 헬조선탈출성공했음 376 1 2015.09.05
4863 헬조센은 떼법부터 고쳐야 한다. 1 new 난동 176 4 2015.09.05
4862 Cloudier Sky (일본은 이미 우리와 같은 상황을 겪었습니다.) new blazing 335 6 2015.09.05
4861 내가 탈조센을 위해 했던 생각 4 new 난동 263 3 2015.09.05
4860 재미있는 것 몇 가지 3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157 1 2015.09.05
1 - 32 - 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