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조선폐인1인
17.08.01
조회 수 148
추천 수 3
댓글 4








경험담이지만. 애들 비교질 좀 하지마. 누군 1등이네 누군 20등이네 성적등 다양한 비교질은 좀 자제하자.

그렇게 비교질하면서 애들도 당연히 비교질할걸. 누구부모는 어땟느니 이런식으로 말야.

그리고 애들에게 자신들이 이루지못한것을 투영하지말자.

우리땐 공부를 하고 싶어도 못했다느니 이런소리하며 공부하라고 애들을 잡는데. 지금 시대 공부잘한다고 성공하는 삶은 아니자나.

그리고 다크면 과한 간섭은 좋지않다고 본다. 일자리 관두면 왜 관둿냐. 안구하냐 이런식으로 계속 쪼는데 솔직히 짜증남.

다 걱정되어서 그런다지만. 일평생 책임져 줄것도 아니면 그냥 알아서 하게 냅두자.

난 그래서 혼자 따로 나와사는데도 같은지역이라고 한달에 한번에 와라고 은근 말한다. 헬조선 대다수는 이런 속박이 심하다고 본다.

내가생각한 부모롤모델은 역시 미국식이지 싶다. 완전히 같진 않더라도. 어릴때 성적에 구애받지않고 자유롭게 놀게하고, 서로 대화를 하면서 가르치는게 이상이라고 본다.

그리고 공부잘하게 하고싶으면 차라리 구슬려. 몇등까지하면 니 원하는거 들어줄께. 그러면서.  현대식이면 퀘스트형식으로 과제를 줘버려. 달성하면 보상이란 형식으로 말야.

장난감원하면 그런 상품을 걸라고. 무조건 공부해서 훌륭한 사람 돈 많이 번다. 이런식이면 얘들인데 공감이 가겟냐?

일단 애들 인식을 깨워줘야 된다는거다. 대화를 하면서 이런저런 질문을 많이 할거아냐 애들은 호기심이 많으니깐. 옛날 꼰대들은 무조건 주입식이지. 대답하기 어렵다하면 어린이는 몰라도 돼. 이런식으로 막아버리고, 차라리 그땐 모르면 모른다고 해. 아님 몰라도 난 이렇게 생각하는데 넌 어때 이런식으로 가든가.

애들 인식을 깨주면 이젠 헬조선사회에선 소수가 되는거지. 아마 대다수에게 이해받지못하고 공격당하게 될거라고 봄.

 그러니 탈조선에 힘쓰길....

 

 






  • 애초에 이런것이 됬다면 헬조선에서 살지않음. 미국이나 러시아. 서양쪽에서 교육가르치고있지
  • 그리고 헌두번 정도는 분명하게 왜? 자신은 다룬 엄마와 다르게 비교를 안하는지 이야기 햐줘야 헌다.

    안구러면 넘들도 더하는 걸 언하는것에 위화감을 조금 갖게되게 마랸이다.
    그래서 교육, 육아애는 철학과 방향이 분명하게 필요한 것인데

    그런 것 갸뿔도 없이 주둥이로 나불거리는건 그냥 방치다.
    개념이 없는 것이지.
  • 미네르바
    17.08.02

    어떤 심리상담사가 지껄였다

    ?? : 비교우위를 둬서 비교해야지만 설명 가능해요! 예를들어 한국인들만 잘못된게 아니라 다른나라인들과 비교해야지만 심리학적 근거를 설명할수있어요!^@^씽글벙글
     
    심리학전공하고 직업삼고 있는 센진이 조차 비교란 개념을 절라 생각없이 쓴것이었다 그 센진새끼만 그랬을까? 그 센진이새끼만 그럴까?
    많잖아~ 굳이 비교우위 쳐둬서 비교질해대는 수많은 년놈새끼들
    비교우위 안두면 비교질 안하면, 인간들이 규정하고 행하는 사회현상들에 대해 그렇게 설명하기 어려운것인가? 그런 마인드 자체갸 FRAME에 박혀있다는것이다
     
    인간들이란 존재자체의 본능&본성이야말로 어쩔수없는것일까
    꼭 반드시 비교질해서 지껄이겠다는 상큼한 발상들
     
    인간들이 쳐만들고 행하고 있는 사회현상들에 대해 존나절라 단순하게만 해석하여 지껄여대는 수많은 인간년놈새끼들
  • 조선인들에게는, 어릴 때부터 경쟁과 비교질에 찌들어 살다보니 서열주의가 거의 일상화된 탓일 지도 모르지요 ㅎㅎ

    이러한 비교질과 경쟁, 노예사회에 너무 찌들은 나머지 스스로 객관적으로 사고하지는 못하게 된 인간군상들... 
    그러니 자연스럽게 아무 말이나 지껄이게 된 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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