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이지만. 애들 비교질 좀 하지마. 누군 1등이네 누군 20등이네 성적등 다양한 비교질은 좀 자제하자.
그렇게 비교질하면서 애들도 당연히 비교질할걸. 누구부모는 어땟느니 이런식으로 말야.
그리고 애들에게 자신들이 이루지못한것을 투영하지말자.
우리땐 공부를 하고 싶어도 못했다느니 이런소리하며 공부하라고 애들을 잡는데. 지금 시대 공부잘한다고 성공하는 삶은 아니자나.
그리고 다크면 과한 간섭은 좋지않다고 본다. 일자리 관두면 왜 관둿냐. 안구하냐 이런식으로 계속 쪼는데 솔직히 짜증남.
다 걱정되어서 그런다지만. 일평생 책임져 줄것도 아니면 그냥 알아서 하게 냅두자.
난 그래서 혼자 따로 나와사는데도 같은지역이라고 한달에 한번에 와라고 은근 말한다. 헬조선 대다수는 이런 속박이 심하다고 본다.
내가생각한 부모롤모델은 역시 미국식이지 싶다. 완전히 같진 않더라도. 어릴때 성적에 구애받지않고 자유롭게 놀게하고, 서로 대화를 하면서 가르치는게 이상이라고 본다.
그리고 공부잘하게 하고싶으면 차라리 구슬려. 몇등까지하면 니 원하는거 들어줄께. 그러면서. 현대식이면 퀘스트형식으로 과제를 줘버려. 달성하면 보상이란 형식으로 말야.
장난감원하면 그런 상품을 걸라고. 무조건 공부해서 훌륭한 사람 돈 많이 번다. 이런식이면 얘들인데 공감이 가겟냐?
일단 애들 인식을 깨워줘야 된다는거다. 대화를 하면서 이런저런 질문을 많이 할거아냐 애들은 호기심이 많으니깐. 옛날 꼰대들은 무조건 주입식이지. 대답하기 어렵다하면 어린이는 몰라도 돼. 이런식으로 막아버리고, 차라리 그땐 모르면 모른다고 해. 아님 몰라도 난 이렇게 생각하는데 넌 어때 이런식으로 가든가.
애들 인식을 깨주면 이젠 헬조선사회에선 소수가 되는거지. 아마 대다수에게 이해받지못하고 공격당하게 될거라고 봄.
그러니 탈조선에 힘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