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 지금 이 제도도 좇같은데 그 좇같은 꼴을 여자들이 보라고?
내 눈에 흙이 들어가도 그 짓은 못하지.
적어도 생각이 있는 여자들이라면 군대간 남자들?존나 자랑스럽게?생각하지는 말지언정
고깝게 생각하지는 말자.
재수옴붙었으면 니네도 군대 끌려가서 쥐뿔도 모르는 대대장한테 성폭행 당하고 행보관한테 쓸데없는 정신노동 당하는 것 생각하면
치가 떨리고 분에 겨워서 반대하는 거지
군생활이 좋아서 여성징병제를 찬성한다고 생각하지는 말지니라.
전원책 좋게 보지마라.
군대 좇같다면서 군대 임금 올리라 소리 한마디도 안했다.
생각있다면 군 가산점 쥐뿔도 없는거 2% 주지말고 임금 지금의 두배이상으로 올려줘라.
그리고 애들 전역할대 임금에서 일부떼고 학자금 지원명목으로 전역시 천만원 이상은 주는게
좇같은 가산점 주는 것보다 훨씬 이득이라고 본다.
2년간뺑이쳐놓고 학자금으로 부모님에게 손빌리거나 대출받거나 노가다하는게 얼마나 좇같은데.
2년간 노예생활했으면 적어도 1년 동안은 공부와 자기 개인생활에만?열중하게 해주면 어디 덧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