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일을 엄청많이 시킴
어디 과제 제안서 및 보고서 작성이나 과제 회의 참석같은 거 학생이 엄청 많이 함
돈 계산도 학생이 하는 경우가 많음
연구가 주가 되지 못하고 행정적인 일에 너무 쫓겨다녀서?
내가 학생인지 사회인인지 알 수가 없는 상태였음?
물론 돈은 쥐꼬리만큼 받는다
대학원 졸업하고 나서 씹기업와서 생각해보니
대학원에서 했던 저 짓거리들이 기업노예질에 도움이 되긴 했음
더불어 웃긴건 본인의 경우 최상위권 대학의 연구실이어서 그래도 좀 나은 편이었던것 같다.
기업에서 출장 차 지방대 교수 만나보면 그야말로 답이없다는 소리가 절로 나옴
제대로 연구하는건 없는데 그야말로 뻘짓만 시킴. 하인인줄 알았음 ?
한국에서만 이런지 모르겠어서 일본이나 미국 유학출신들에게 물어본 결과 자기들은 연구만 했다고 하는데
만일 그 말이 사실이라면 ?한국대학원은?그야말로 준비된 김치노예 최적화 과정이라는 것이다.
혼자 살아남아야하지만 교수들이 신경안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