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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고1때부터 탈조센을 마음속으로 외쳐왔지면, 일반사람 처럼 보이기 위해 여태까지 꾹꾹 숨겨왔었습니다.
탈조센을 목표로 하는 분들을 이 사이트에서 보게되어서, 최근 다시 정신차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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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개를 하자면 올해 조센나이로 25살 , 여자 입니다만 ......
저는 똥수저도 아닌 현재는 수저 자체도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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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어렸을때 돌아가셨으며, 친척은 물론이며, 현재는 가족과도 연락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고등학교는 외국어 고등학교 일어학과 나왔으며, 대학교는 서울 중하위권 다니다가 자퇴하였습니다...
가족과 인연을 끊은 이유는 제 돈관리를 명목으로 강제적으로 일한 만큼?2년동안 어머님께 돈을 다 맞겼습니다만,
필요할때 돈을 주지도 않아서 뭣같은 유교사상은 버려버리고 집 나와버렸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치관의 차이가 큽니다....? 제가 돈 번걸로 기술을 배울려고 학교 가고싶다고 의사를 표현했는데도 ,
너 같은건 배워봤자다 라며 돈이나 벌으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오빠라고 있는 인간은 어렸을때 저한테 성폭행 하여서 사람 대접 하기도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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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일어학과 나온 덕분에 현재는 일본 쪽 관련 영업직을 하고 있습니다만,,,
더이상 한국에 있어봤자 희망도 없어서 내년부터는 탈조선 하고 일본에서 전문학교(IT관련) 다닐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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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탈조선을 결심하고 집나왔을때는?너무 외로워서 우울증+폭식증도 앓았지만,,,
여기에 있는 분들 글 읽고 탈조선을 목표로 삼고 확실하게 자기 신념 가지고 살고 싶습니다..
더이상 헬조센에 있는 것들한테 휘둘려 살고 싶지 않습니다.
헬조센에 잇는 것들한테 휘둘려 살아서 인제는 악밖에 남은게 없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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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