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박창규
15.08.30
조회 수 353
추천 수 7
댓글 4








?내가 본 꼰대들만 그런진 모르겠지만


예전에 거래처 가서 사업설명을 따라갔는데 그 중에 한명이 집요하게 이것저것 물어봤었어


내가 생각하기엔 단어선택이라던지 그런면에서 부정적인 느낌이 아닌 소비자라면 당연히 궁금할 내용들을 묻는걸로 느껴졌었음. 꼼꼼한 사람이었겠지


그리고 다 끝나고 나오면서 꼰대가 대뜸 하는말이 저새끼가 나한테 싸움을 걸고 있다, 돈을달라고 하고 있다 라고 하는거 보고 어이상실


시발 무슨 무당인가 말 속에서 스피릿을 느끼시나...


그 외에도 거래처를 고를때 전화를 해보면 잘해주는 곳은 딱 감이온댘ㅋㅋㅋㅋㅋ


아니시발 물건 파는 놈이라면 당연히 자기들 물건이 좋다 자랑하고 잘해주려 하지 거기서 또 전화기너머 스피릿을 느끼나


그냥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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