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박창규
15.08.30
조회 수 354
추천 수 7
댓글 4








?내가 본 꼰대들만 그런진 모르겠지만


예전에 거래처 가서 사업설명을 따라갔는데 그 중에 한명이 집요하게 이것저것 물어봤었어


내가 생각하기엔 단어선택이라던지 그런면에서 부정적인 느낌이 아닌 소비자라면 당연히 궁금할 내용들을 묻는걸로 느껴졌었음. 꼼꼼한 사람이었겠지


그리고 다 끝나고 나오면서 꼰대가 대뜸 하는말이 저새끼가 나한테 싸움을 걸고 있다, 돈을달라고 하고 있다 라고 하는거 보고 어이상실


시발 무슨 무당인가 말 속에서 스피릿을 느끼시나...


그 외에도 거래처를 고를때 전화를 해보면 잘해주는 곳은 딱 감이온댘ㅋㅋㅋㅋㅋ


아니시발 물건 파는 놈이라면 당연히 자기들 물건이 좋다 자랑하고 잘해주려 하지 거기서 또 전화기너머 스피릿을 느끼나


그냥 노답






추천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 너도한방 나도한방...즐거운 헬조선의 자유게시판 입니다. ↓ 35 new 헬조선 7140 0 2015.07.03
4978 헬조선에 대한 요약 9 new 살게라스의화신 282 7 2015.09.02
4977 본인은 헬조센을 탈출한 사람이다. 7 new 헬조선탈출성공했음 331 7 2015.08.31
꼰대들 감으로 사는거 보면 진짜 미칠거같다 4 new 박창규 354 7 2015.08.30
4975 헬조센이 쓰레기인이유. new 다음생도hell 194 7 2015.08.30
4974 아 진짜 유치해서.. 3 new 랍스터배꼽 99 7 2015.08.30
4973 소년아 죽창을 들어라 4 new 염락제 190 7 2015.08.28
4972 한국을 까기 전에 알아야 할 것 3 new Delingsvald 215 7 2015.08.27
4971 뭐가 가장 헬조선을 헬스럽게 한다고 생각함? 14 new 누나믿고세워 285 7 2015.08.27
4970 여러분 과자는 나눠먹어야합니다. 8 newfile 먹고살고싶다 252 7 2015.08.25
4969 군대에서 적응 못하면 사회에서 적응 못한다의 진짜 의미 2 new 푸엘로 384 7 2015.08.25
4968 병맛제안. 17 new 전생에지은죄 256 7 2015.08.22
4967 헬코가 점점 진화함을 느낀다.. 10 new 린르와르 246 7 2015.08.20
4966 사회시스템이 왜 중요한가. 예를 들어줌. 6 new 린르와르 260 7 2015.08.20
4965 외모지상주의 씹극혐 4 new 다음생도hell 805 7 2015.08.18
4964 장미님 죄송합니다. ㅜㅜ 5 new 헬한민국 378 7 2015.08.17
4963 아 시발 백수인데 취직하기도싫고 탈조선은 힘들고 6 new 다음생은북유럽 317 7 2015.09.18
4962 슬슬 분탕종자들 몰려오기시작했네요. 4 new 헬조선반도 305 7 2015.08.07
4961 센징이와 뇌 신경. 8 newfile 위천하계 217 6 2017.09.23
4960 작년에 신검본다했던 탈조센 꿈나무입니다 5 new 탈조센꿈나무 250 6 2017.07.29
4959 여기도 이제 흐르는 물이 아니라 고인 물이 되어버린 게 아닌가 싶습니다 26 new 점. 298 6 2017.06.24
1 - 27 - 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