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란 인간이 나이(현재 약 만 71~72세)만 많지 정신연령이 애휴...
어릴땐 저 혼자만 이상한놈인줄 꼰대에 그렇게 배우고 컷으니..
물론 현재도 지능이 낮은데다가 적응력 떨어져서 노답임..
제가 자살예방센터에 조금이라도 기대한게 잘못이지 사정 얘기했더니 성인됬으니 이제 스스로 앞가림 하라는게 온라인 상담결과...
자살예방센터 왜 만든건지 노답...
친아버지의 갖은 학대 대낮부터 아버지 술마시고 집에 쳐들어와서 툭하면 울엄마탓하고 때리고 막 소리지르고... 엄마한테 유리같은 물건 마구 던지고... 5살 이전에 보고 큰게 이거임... 어느날은 한밤중에 만취해서 들어오더니 거실에 상차리라 하고 소주 몇병 가져와서 그자리에서 병째(당시 90년대 중반)로 원샷;; 그러더니 제가 듣는데서 대놓고 엄마한테 "너 나가 너같은년 필요도 쓸모도 없으니 당장 꺼져버려!"
저 솔직히 지금 생각하면 너무 어이없고 .. 그때당시에도 엄청 뜬금없었습니다.
엄마는 어쩌지도 저쩌지도 못하고 엄마 진짜로 나가버림;; 마당쪽에서 집나가는 엄마 모습보고 계단에서 처음 자살 충동느낌(2층집이었음)
더 어이없던건 시끄러운 분위기에 이웃집 아무도 개입 안함...(알고보니 개좆 같은 법드립 하면 개입 안하려고 함 상황이고 뭐고..)
나중엔 아파트로 이사갔는데 한밤중 혹은 이른 새벽에 새엄마하고 부부싸움(아버지란 작자가 술마시고 시비임;) 덕분에 성장기때 밤에 잠을 재때 못잠(약 2년간 지속).. 하루하루가 공포였음..(어떤날은 떡치는 소리가 요란해서 ㅡㅡ....)
결국 새엄마 밀어내고 몇년 있다가 또 다른 새엄마 생김.. 처음엔 환경이 괜차나 지나 싶더니 1년지나고부터 이번엔 새엄마쪽이 먼저 집안 개판 분위기 만듬(개독교)
햐 이 사이에 더 힘들었던 시기는 친엄마가 개좆같은 법때문에 아무힘없이 쫓겨났다는 사실 ㅇㅇ?
대낮에 술마시고 집에서 깽판부리면서 엄마 존나 언어폭력,신체폭력,협박등 몇일이었는지 몇달이었는지 지속됬다가 나중엔 몇주 감금 시켰다고 들음 엄마도 개신교 출신(당시엔 그 자기합리화에 개나대는 개독교는 아니었음)인데 아버지라는 작자가 "너 기도원 가고 싶냐? 그래? 그럼 갔다와" 엄마 따라서 같이 감... 근데 어느날 친척들이 울엄마랑 나 찾음 근데 친척들이 날 보더니 말없이 강제로 엄마랑 떨어뜨려놓음 그리고 사건 어찌되는지도 못본채 나만 따로 데리고옴
후에 이혼한걸 10여년 지나서 알게되었고 법정에선 합의 이혼이지만 실상은 좆같은 법의 모순을 이용해서 가출신고로 양육권,위자료 박탈
저는 당시 유치원 갈 시기라 뭔 영문인지 몰라서 엄마 못보니 펑펑 울어댔지 근데 아버지란 개새끼가 하는 소리가 맨날 쳐울기만 한다고 "세상에 너같이 맨날 울기만 하는 녀석이 어딨어!(흰 옷걸이로 몇대때림)" 전 공포랑 위압감때문에 더 울었음 이게 몇달 지속됬던거(엄마 왜 안오는지에 대해 전혀 아무말없고 날 평소에 찬밥취급함 맨날 거실에서 친척들하고 모여서 하는 소리가 맨날 엄마탓하고 울엄마가 뭐 어쩌고 저째서 애가 저모양이라고 ;) 같음
결국은 아버지란 작자가 하는 소리가" 야 이 시발 짐승만도 못한 새끼야 언제까지 쳐울꺼야 너같이 시도때도 없이 우는놈을 누가 인간대접 해주냐?(당시 5,6살/"넌 더 때려야 정신차려" )"
날이 갈수록 강도가 높아지는 채벌... 덕분에 소심한 성격 더 소심하고 소극적으로 변함..당시엔 앙심같은건 없었지만 개선되지 않는 가정환경에 머리가 커가면서 점점 아버지란 작자한테 증오심만 커짐... 솔직히 말하면 adhd 마냥 학교생활 수준이 중딩까지 지속됨 근데 방치함 거기다가 학교 번호따가지고 출석했는지 오늘 수업 열심히 들었는지 안들었는지 담임한테 체크전화 함 그것도 매일... 친아빠라는 작자한테 눈에 띄면 그때마다 방구석에 몰려서 각종 언어폭력에 몇대 맞음(근데 어린애한테 나뭇가지로 때리는거 치고는 강도가 엄청 쌨음)..
또 말 안한거.. 형이 둘이 있는데 나랑 나이차 많이나서 내가 늦둥이임... 근데 나중에 알게된게 친형제가 아님..ㅅㅂ.. 학교에서 안그래도 사생아니 뭐니 다리밑에서 주워온 놈 취급 당했는데 뭐 지 아들이 학교에서 왕따 당해도 관심도 없음 오히려 왕따당하는 원인이 나한테 책임 있다고 윽박지름..(내가 조금이라도 기대하고 친아빠한테 사정 얘기한게 잘못이지)
그뒤부터 말이고 뭐고 어디가서 말도 재대로 못하고 끙끙거리며 학교든 집이든 일방적으로 당하기만함..학교(준비물에 숙제 안한다고 쌤한데 존나 처맞음)가면 개념없는 놈 취급(개념없는놈 맞음)에 생긴거든 가정문제든 별의별 이유로 맨날 왕따당하고 집에 가면 성적이니 오늘 수업 재대로 들었냐 안들었냐 위협하고 협박하고... 아휴 덕분에 컴터게임에만 매달림(초딩때까진 방치함) 뭐 사회적으로 게임중독 문제 기사가 뜨고나서 뭘 주워 듣고 온건지 그때서야 가족들이 심각성을 깨닳음(물론 게임중독 문제만 집착)
노력이고 나발이고 당시에 학교생활에 아에 적응 못하고 지금도 내가 adhd 인지 확진도 못받고 사는 상황..
우울증에 복합으로 과면증에 불면증 번갈아가면서 시달리고 있습니다. 덕분에 노력이고 뭐고... 나중엔 성인됬다고 알아서 벌어쳐먹으라고 쫓겨나서 돈도 못버는 상황(주유소 갔더니 주유법 배우는데만 한달걸리고 나혼자 서있을때 차량이 2~3대 동시에와서 나한테 주유 안해주고 가만히 있는다고 쌍욕하고 가버림;; 그게 일상)
나중엔 세차장 안내 하는거 시키더니 실수로 기계 발판 망가뜨림(카드 계산도 계산만 할줄 아는데 실수하면 환불하고 다시해야하는데 몇번을 배워도 학습이 안됨) 결국 눈치보다가 그냥 일 포기 짜른건 아닌데...... 한달씩이나 지나도 발전이 없으니... 거기다 나보다 저녁엔 어린동생(고딩인가?)이 와서 척척하는데.. 그거보니 왜 괜히 열등감 가져서 혼자 부담갖고 속으로 지랄인지;;
본인은 일단 우울증에 조현병(피해망상,과대망상?,언어와해) 가족력으론 친아버지란 작자가 만성 피해망상증
형들도 조현병 그나마 형제중에 작은형이 젤 멀쩡한데 젤 이기적임(큰형 중딩때부터인지 고딩때부터 인지 동생한테 못이겨서 가출 자주함ㄹㅇ;; 가족들도 뭔가 작은형 편애하고 큰형 왕따하는거 같음)
애휴 난 뭐 애기때만 잠깐 귀엽다고 이뻐해줬지 유치원 다닐 무렵부턴 귀찮다고 ㅡ,.ㅡ;;; 8살때부턴 작은형한테 집에서 맨날 쳐맞음 아빠보다 더 많이때림 친아빠란 인간은 그래도 고딩때 체벌 멈췄는데 작은형이란 작자는 내가 전문대 수시(상위권이 다른대로 다 빠져나가서 자리생긴 대로 들어감)로 들어간적 있는데 그냥 집에서 협박에 못이겨서 어거지로 어쩌다가 들어간거임.. 건데 없던 소리였던게 인서울이라는 얘기는 안했던건데 지방대라고 존나 깔보면서 불평임(결국 못할거 들어가서 1학기치 등록금만 날리고 휴학으로 눈치보다가 결국 자퇴함)
아니 애초에 학교를 정상적으로 못다녔는데 .. 집에서는 정상인 취급 애 상태를 안보고 과대평가;; 거기다가 노력에 의지드립 처음 당한곳이 집임 와...
후우 나중에 수능 끝나고 친엄마 만났는데 이제 불행끝인가 기대하다가 오히려 좆됨.. 알고보니 엄마도 정상이 아니었음 나 낳기 10년전에 화재로 연탄가스 들이마시다가 머리가 맛간 사연이 있음
엄마도 변한게 없음... 오히려 상태만 더나빠짐.. 아니 남편한테 그리 학대 당해놓고 이혼당한지 얼마 안되서 또 비슷한 성격의 남자하고 재혼한거 애휴...
맨날 저보고 애처럼 찡찡대면서 교회가자니 기도원가자니 조름... 아 새아빠도 노답인게 정치인인데다가 돈도 없음.. 돈생기는거 대부분 어디에다가 기부한다고 들음 ㅡ,.ㅡ;;; 정치인 부인이 집에서 받는 생활비가 40~100만원인데 보통 50도 못받음 수입없다고 몇달씩 안주던적도 있고
이후 엄마에 대해서 추가로 알게 된게.. 난 외가에서 사생아 낙인 찍힘(실은 태어나는거 바라지를 않음 외할버니,외할아버지의 바램)..
애휴 친아빠라는 인간은 애새끼 병원 보내면서 갔다올때마다 "니때문에 들어가는 돈이 얼만줄알아? " 하면서 윽박지름..
그중에 고딩때 개빡치던 시절이 떠오르는데 장염(탈수)으로 항문에 물이 새는 증상때문에 아침에 화장실에서 몇시간씩 못나오니까 아빠라는 미친새끼가 8시 전(가끔은 7시부터 지랄임)부터 학교 안간다고 지각(등교 시간 8시 30분까지 도보로 걸어서 20분)한다니 어쩌니 하면서소리 뺵뺵 지름 쌍욕하면서 하아... 자식새끼 고통이라곤 한번이라도 태어 나서 한번도 공감이라곤 안해줌
내가 무슨 학교가서 공부만해야하는 기계여 뭐여...상태고 뭐고 눈만마주치면 무작정 공부,성적 드립만 하는데..
으휴.... 시발... 엄마는 오래전부터 사회생활 못했다던데 친아빠라는 작자는 ㅅㅂ 뭐 말끝마다 내탓 아니면 엄마탓임 어째서....
걍 가서 아빠란 인간만큼은 쳐 죽이고 싶네 심정같아선 아니 시발 애엄마한테 애새끼 억지로 낳게 했으면서 위자료 한푼도 안줘? 시발년이 거지도 아니고 건물도 몇채 있는놈이... 그래놓고 지금도 모든게 엄마 아니면 나때문이라고 합니다 말걸기만 하믄 말이죠
작은형도 일방적으로 아버지란 작자편만듬.
처음에 성장과정에서 내주변엔 나같은 환경은 없길래 나만 재수 없는놈이구나 생각했는데 인터넷보면서 오히려 극단적이거나 나랑 비슷한 애들 사례가 나오더군요 그렇지만 나하고 차이는 소속사에서 피해사례 해결하는거 공감해주고 도와줌.. 좋은 방향으로 해결된 사례도 많고...
머엉...살면서 뭔가 잊혀져가는 느낌을 많이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