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대가리가 꼰대짓 하는건 헬반도 어딜가도 하나같았고
도망치기 보단 적응하는쪽을 택함
속에 불만이 쌓여도 꾹참고 아랫사람을 대할땐 내가 같은 행동을 하고있진않나 한번쯤 되돌아보곤 했었음
근데 최근에 어떤 글을 보니 "그럼 꼰대랑 타협했으니 그걸 인정한거네요? 너도 꼰대임 깔깔깔" 뭐 이런 뉘앙스의 글을 봐서 혼란스럽다.
꼰대한테 뭐어떻게 대들라는 건지 모르겠다 이것도 헬반도인의 학습된 결과인가
내 머릿속엔 서로 욕하고 멱살잡고 헤어지는 결말밖엔 안나오는데 말이지..결국 다시 도망생활....?하지만 도망간 곳역시 똑같은 일의 무한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