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디를 가든 너무 흠잡을 데 없는 사람을 바라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아무리 잘해도 열에 한 두 번은 삐끗하기 마련인데 말이죠
그리고 누구나 다 장단점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를테면 축구 선수 메시는 키는 작지만 드리블이 아주 죽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호날두는 메시보다 드리블이 그리 섬세하진 않지만 키가 커서 헤딩을 아주 잘하죠
아무쪼록 지나친 완벽주의는 오히려 역효과를 부르기 마련인데
많은 분들이 스스로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너무 매서운 잣대를 들이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