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만 그럽니까 공무원도 마찬기지이비다. 아니 공무원 공기업 자체가 국가에서 고용해주니까 망하지 않는 한 어지간해서는 안 잘리고 (자진해서 사표 쓰고 나가거나 뇌물 받고 현행범만 되지 않으면 잘릴 일 없음. 아직까지는) 박봉이라고 해도 그 박봉을 커버해 주는 수당과 복지혜택빨이 크죠. 기본급+수당 > 대기업 평사원 월급 이라고 하면 말 다한 거죠. 그놈의 철밥통으로 대표되는 안정성부터 시작해서 국민 세금으로 꿀 빨면서 하는 건 ㅈ도 없으면서 공무원증만 달고 다니면 자기가 전근대 시대 과거 합격한 관료가 된 줄 알고 설치는 것도 ㅈ같고요. 암기만 달달달 해서 번호 찍기한 새끼들이 국민 세금으로 밥 쳐먹고 사치 부리는 거 보면 저 개새끼들 더 늘리면 망한다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근데 공무원, 공기업에 쳐몰리는 ㅈ같은 현실의 원인이 사기업이 에미뒤졌다는 건데 그래서 사기업을 개혁해서 사기업에 가도 부당한 대우 받지 않고 정상적으로 일해서 정상적으로 번 돈으로 정상적으로 세금 떼기만 해도 되는데 죄인이 새끼는 사기업에 돈 받아쳐먹는지 사기업 개혁에 손을 대질 않으니까요. 그러면서 공무원 추가채용 한다고 이빨 까면서 문빠 양성하려고 하고.
그렇죠. 정말 헬조선 > 헤븐조선까진 못가더라도 헬조선 온도를 1도라도 낮추고 헬조선 > 둠조선으로 만들지 않으려면 공무원 과열을 막아야 하고 그 답이 사기업 개혁이죠. 뭐 사기업들 다 문 닫아 버려 이런 건 당연히 아니고 '사기업에 가도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달라' 는 겁니다. 뭐 최저임금 1만원, 정규직 전환 이런 요행(?)만 무조건 바라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래서 대선 때 이재명 성남시장을 지지했는데 죄인이 새끼가 50프로 쳐먹고 후보 되서 이꼴 난 거죠. 문빠 새끼들과 닥치고 기호 1번 찍는 틀딱 새끼들 때문에.
죄인이가요? 님이 잘못 보신 거라고 생각할게요 저는. 제가 착각한 거라고 해야 믿겠어요. 암튼 지금은 임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되서 모를 뿐이지 죄인이라고 여타 헬센징 추장하고 다를 게 없을 겁니다. 오히려 헬조선 > 둠조선으로 만들고 남을 개새끼죠. 공무원 쳐늘린다는 거 자체가 문빠 양성해서 둠조선으로 만들겠다는 건데 그게 정치를 잘한다고 보신 거라면 어우...
그 신규 일자리라는 게 사기업에서 만드는 거라면 모르겠는데 죄인이가 그런 의도로 말한 건 아직까지 없는 걸로 알거든요. 그리고 사기업 일자리는 죄인이가 사기업 족쳐서 만들라고 만들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왜냐 하면 사기업에서는 자체적으로 필요하다 싶을 때 인원을 채용하는데 정부가 할당량 줘서 채용하라는 거는 필요 없는 인원을 억지로 뽑으라고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으니까요. 공무원이야 정부기관(관공서, 정부 정사 등)에 콩나물 시루처럼 쑤셔박아도 될지 몰라도 사기업은 필요 없는 인원을 뽑으려고 하지 않을 거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