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돈이 조오오오오온나게 많아야한다.

애초부터 학원,체육관들이 얼마인지 비용조차도 알려주지도않고, 알려준다고 해도 존나게 비싸다.

전단지돌려서 싸게 할인 행사 하는 곳도 있지만

하다가 그만 두게되면 위약금 폭탄이다.할인액보다 훨씬 몇배 몇십배는 더 비싼 금액을 내고 그만둬야한다.뭔갈 배우려고하면 비용문제가 만만치않다.

돈이없는데 배워야겠고 그런데 돈이없고해서

국비지원 받으려고 하면 100이면 100 다 지원해주는것도 아니고 지원금이 한정되있고 100% 다 지원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시발. 기한이랑 금액 다 소모되면 학원 나가야지 별수있나...시발 자격증의 영향력이 큰거면 몰라...근데 현실속에 그런게 어딨어 그냥 자격증을 돈주고 사는거지.

 

 

그리고 특히 헬조센의 체육관이나 도장..

스포츠는 국가에서 지원이 너무 극한으로 부족하기도 하다.

그리고 요즘 시발 무술과 격투기에다가 금가루 쳐발랐나...

무술을 스포츠화 상업화 시킨 뒤로 부터는 훨씬 더 비싸다.

안그래도 돈없고 거기다가 차가운 세상을 살려면

최소한 자기 몸 하나는 지킬 정도는 되야 할 듯 싶은데 

돈이 없는 사람은 애초에 배워보거나

접해볼 기회조차도 없고 배운다고 쳐도 정말 상술을 목적으로 가르쳐서 제대로 가르쳐야할것도 대충 가르치고...

범죄에 아무런 대응도 못해보고

당해서 다 뒤져야 한다는 소리로 밖에 안들리기도 한다.

뭔가 상당히 실전이나 생활에서도 극히 효율적이거나 모든 도장이 다 잘 가르치기만 하는 거면 말을 안한다.

시발 상업과 상술 목적으로만 8할을 차지한다.무술과 격투기가 상업과 상술이 된지 오래지만. 그게 무술의 전부가 됐으니 문제다.

장비비용,심사 비용까지 추가되면 몇십만은 기본으로 찍는다.심사가 한두번도 아니고...일정기간을 지속하는 식이다.

더군다나 그런 상태에서도 대충 가르치고 허술하게 시범목적이나 형식적으로만 가르치는 곳들이 100중에 8,9를 차지하니만큼 말을 다했다.

 

요즘 도장들 한달 수련비용 기준으로 정말 기본값들이다. 

태권도 14~15만원 

유도 13~15만원

복싱 20~25만원

주짓수 10~15만원

검도 13~15만원

크라브마가 일주일에 2일 하고 16만원

등등 이보다 싼곳이야 있겠지만,

이런 돈을 달달이 내고도 

저기에다가

장비값이나 심사비용 까지 합치면 그거마저도 어마어마해진다.정말 비싼 값대로 제대로 튼튼하게 가르치고

철두철미하게 가르쳐주는곳은 정말 희귀한 도장들 중 하나다. 대부분은 겉으로 보여지기식 형식적으로 가르치고도 막대한 비용을 요구한다.

가성비를 대부분 전혀 못 얻는다.

별 이유같지도 않은 이유를 달면서 까지 가격이 그정도가 적당하다고 떳떳한 도장들도 많다. 그런 비용들이 과연 적당할까 싶다. 

 

 

에휴...격투기와 무술까지도 스포츠화 시키고 겉으로 화려함만으로 무술의 모든걸 판단하도록 보여지는 상업용으로 바꾸고 고가의 비용을 요구하는 현실...그닥 쓸모성이 매우 부족한 자격증을 돈주고 사는거 밖에 더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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