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염락제
15.08.29
조회 수 134
추천 수 2
댓글 12








여기 질문에 어떻게 생각하는지?생각해보고 존댓말 써준다.

1. 식당에서 만약 게이나 레즈비언 가족이 밥을 먹는 것을 발견했다. 점원이 그 사람을 게이나 레즈비언이라는 이유로 쫓아낸다. 그들은 아무런 민폐도 끼치지 않았으며?아이를 데리고?정상적으로 점심을 먹고 있다.?그런 상황에서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2. 지하철에서 당신은 맹도견을 쫓아내라고 긴급전화로 승무원에게 막말을 하는 사람을 보고 있다.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3. 당신이 싫어하는 공연을 집 앞에서 한다. 하지만 많은 팬들이 그들을 응원하고 있다. 당신은 잠을 자야하지마 도저히 시끄러워서 잠을 잘 수가 없다.?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4.?노약자석이 아닌 곳에 앉아있는 자리를 안 비켜주는?장애인 앞에서 자리를 비켜달라고 하는 노인이 서서 타는?당신의 옆에서 욕을 한다. 그런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5. 당신은 나이가 들었다. 경로우대로 돈을 안내고 승차를 했다.?힘든 모임에 지친 당신은 당신은 앉고 싶지만, 앉을 곳이 없다.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고 싶은가?

6. 세월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것 말고도 물어볼 건 많은데 이것만 물어본다.
적어도 니가 무슨 생각을 하는 지 알고 내가 존댓말 쓰던가 말던가 결정한다.
진지하게 물어보는거니 당신도 진지하게 답했으면 좋겠다.





  • 심리테스트 입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
  • 염락제
    15.08.29
    장난치지말고 대답하시오.
    난 진지하게 묻는거니까.
    적어도 당신이 왜 존댓말을 써야하는지 어필은 해줘야하는게 기본적인 예의 아닌가?
  • ㅇㅇ
    15.08.29
    1,4 ->무시한다 헬 조선에서는 타인의 일에 간섭하지 않는 게 마녀사냥 안 당하고 페북스타 안 되기 위한 기본입니다만..?
  • 염락제
    15.08.29
    그건 맞는데 애가 처음부터 빈정대면서 반말쓰지마십쇼 하는데 기분 좋게 볼 사람이 누가있냐?
  • 1. 개인적으로는 기분 나쁠거 같은데 먹는거에 사람구분이 있나...근데 식당주인이 먹던 음식값 주고 내쫒는다면 그냥 지켜 볼수 밖에요.그리고 인터넷에 그 식당이 그랬다고 글올릴거 같습니다만.


    2.무슨 상황인지 잘모르겠습니다. 개는 거기에 왜 왔고 소리지는 사람은 왜 지르는건지..? 개 공포증이 있나?


    3. 아니뭐 맨날 그러는것도 아닌데 하루 정도 참아 줄수 있죠. 맨날 그러면 뭔가 방법을 찾아야 할거 같은데요?


    4. 글이 잘 이해가 안됩니다.? 노인이 장애인에게 욕을 했다고요? 뻔히 장애인인게 보이는 상황에서요? 노인한테는 이분이 장애인이라고 말해줄거 같습니다.


    5. 경로우대로 돈을 내고 탔든 안내고 탔든 몸이피곤하든 안피곤하든 빈자리가 없으면 그냥 서있어야지 어째요.


    6. 자본주의의 최악의 부작용 사례.


    아니... 내가 어떻든 내가 개 병신같든 아니든 결정은 혼자하지 마시고...
    제 글에는 존댓말 써달라고요..서로의 글에 존중 하면 돼죠.ㅋ
  • 염락제
    15.08.29
    2번 상황에 대해서 맹도견이 온 이유는 간단하지. 예전에 뉴스에서 맹도견 임무하고 있는데 지랄하는 여자보고 존나 기분나쁘더라.

    3번 물어본건 당신 같은 부류가 혹시나 지가 기분나쁘다고 깽판 치지 않을까 걱정되서 물어봤고.

    4번은 임산부들이 실제로 자주 겪는 상황이기도 하다. 아까 당신이 올린글보고 당신이 노인이 되었을때 대놓고 그 사람을 깔보는 행동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해서 물어봤다.

    그럼 니가 빈정대면서 쓴 글에 대해서 시과 먼저하고 말을 하던가.
    초면에 요구도 하지 않고 빈정대면 누가 좋게 보냐?
    앞으로 존댓말은 써주는데 앞으로 초면에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니가 보기 싫다고 먼저 투정부리고 시작하는 글은 절대로 안적어줬으면 좋겠다.
  • 전 빈정 댄거 아니고
    몰라서 물어 본건데...
    기분 나빴다면 사과 하겠습니다.
  • ㅇㅇ
    15.08.29
    3=> 당장 그만두지 않으면 시청에 민원을 넣을 거고 법적절차까지 받을것이다 라고 말한다. 헬조선에서는 당하는 사람만 피해 받는 게 정론입니다만...?
  • 염락제
    15.08.29
    정확하게 상황을 이야기 안한 것도 있어서 적을게.

    그냥 밖에서 자고 있고, 그 가수는 공연장에서 공연을 하고 있어. 그런데 잠을 방해해. 그럼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 싶었을 뿐이야.
    이건 내가 실수한거네 미안. 저 전제를 깔고 시작하는거야.
    울산서 저거가지고 뉴스떴다. 태클 걸다가 내려하면서 인신매매해서 학생 팔려는 할머니 있었다.
  • ㅇㅇ
    15.08.29
    5. 기다렸다가 양보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감사를 표하고 앉는다. 이건 드립치고 싶었는데 하도 빡쳐서 드립안치고 그냥 응답 강제노인공경 극혐
  • ㅇㅇ
    15.08.29
    6. 국가와 개인의 대대적 쇼맨쉽 ->새누리당의 입장에선 행정안전부를 안전행정부로 바꿀정도로 국민안전에 목숨을 걸었으니 시늉은 해야했기에 시늉만 하다 늘 그렇듯이 호빨호갱을 허용하라고 빼애애애액 새민련은 정권한번 잡아보겠다고 피해국민의 권익이 아닌 자신의 당을 위해 이익만 취하던 병신집단 새민련은 당연히 국가적 안전 시스템에 태클을 걸고 진상을 밝히는 데 주력했어야 했음 유가족들은 피해구제청구권을 국가보상청구권이나 국가배상청구권보다 더 윗단계로 취급한 집단이기주의의 전형을 보여주다가 새민련에게 이용만 당하고 팽 당연히 피해구제청구권은 헌법법치국가에선 당연히 보장돼야 하는게 원칙이지만 그것이 국가배상청구권보다 더 상위에 놓여야 한다는 일부 유가족들의 주장은 용납하기가 어려움 세월호 유가족은 절대로 천안함 폭침을 언급하면 안됐음. 뭐 염락제님이 원하는 답변은 아닐꺼라고 생각함
  • 염락제
    15.08.29
    여기에 포커스 맞추려고 한건 아니었고. 세월호 어묵드립치는놈들 짜증나서 붙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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