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한 아나키스트입니다.?


저도 헬조선에 대해서 혐오감과 증오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4년 12월 쯤 되었나?? 어떤 여자에게 도움을 줬었는데 그 여자는 자기가 집에서 쫓겨나서 굶었고 옷도 없어서 돈을 좀 빌려달라고 했었습니다.


처음에는 의심도 했었고 믿지 않았지만 전화까지 하면서 울면서 하소연을 하더라고요.


그렇게 망설임 끝에 돈은 약간 빌려줬는데 그런 게 점점 커지고 커지다 보니까 자기가 생활비를 보내는 할아버지가 시골에 사는데 오래 모시고 싶어서 임플란트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정말 망설이고 망설였는데 남을 돕는 게 어쩌면 나한테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결국 임플란트 비용 500만원을 빌려줬습니다.


그런데 그게 정말 실수였지요. 그 여자가 요구하는 돈이 점점 많아지고 그리고 이유도 가지각색이었습니다.


월세를 내지 못해서 돈을 빌려달라 할아버지가 사는 집에 기름이 떨어져서 기름값을 빌려달라 이런 식이었습니다.?


결국 빈털털이가 되는 거 시간문제더라고요. 가족들도 이 사실을 알고서 그 여자에게 격분해서 경찰에 신고까지 했습니다.


나도 결국 정말 질리다 못해서 돈 갚으라고 했는데 그 여자가 잠적해버렸습니다.?


정말 2009년부터 인천에 올라와서 열심히 일해서 모은 돈이 한 여자의 거짓말과 가식으로 인해 싹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내가 어리석었고 여자를 믿는 게 아니었다 라고 깨달은 순간이었죠?


헬조선...정말 제가 겪었던 인생중에서 가장 치욕적이고 수치스럽고 가장 더럽고 추악한 경험이었습니다.


정말 헬조선에선 남을 돕고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남을 돕게 되면 결국 뒷통수 맞아 버린다는 것을요.


이제는 헬조선에 살고 있는 한 여자를 믿고 싶지 않을 생각입니다. 누가 도와달라고 사정사정해도 그냥 무시할 것입니다.


저를 이렇게 이기적인 인간으로 만든 건 바로 헬조선에 사는 여자이니까요. 자기가 살겠다고 남을 이용해먹고 나몰라라 하고 잠적해버리니까요.?


http://i.imgur.com/uxpbPv9.pnghttp://i.imgur.com/jX94wZ7.pnghttp://i.imgur.com/PbaJOL4.pnghttp://i.imgur.com/to2vjuU.pnghttp://i.imgur.com/to2vjuU.pnghttp://i.imgur.com/drjqPd3.png


이게 그 여자가 남들에게 동정심 얻으려고 쓴 주작글입니다.?


지금은 지워졌더라고요 ㅉㅉ 헬조선 여자는 정말 믿지 않는 게 저에게 가장 좋은 선택인 거 같습니다.?







  • 악령
    15.08.29
    임플란트 비용 500만원 빌려줫다는 말에 바로 스크롤 내렷다 ㅋㅋㅋㅋㅋ ㅉㅉㅉ 병신호구새끼 ㅋㅋㅋㅋㅋㅋ 자살해라 ㅗ
  • 말씀하시는 게 꼭 일베충같네요 ㅋㅋㅋㅋ 여기 사람들이 그나마 개념이 있을 줄 알았는데 말하는 꼰대가 정말 헬조선 인간들이랑 하나 다를 게 없네요 ㅋㅋㅋㅋ 일베하면서 여기에서 활동하시나보죠??? ㅋㅋㅋㅋ 대게 일베충들이 남이 겪은 아픈 사연을 비꼬면서 말하죠 ㅋㅋㅋㅋ
  • 사기꾼이 나쁜 것이다만, 1/10의 과실은 피해자 본인에게도 있음을 깨달아야한다.
    그래야 또 당하지 않는다.
  • 여기 있는 인간들이 일베충이나 이명박근혜 새누리당과 다른 점이 뭔지 제가 납득할 수 있게 설명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삼십분만 게시글들 눈팅하면 스스로 알수있을것이므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안구와 대뇌피질을 가지고 계시다면 스스로 납득케 되실 줄로 믿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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