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여기서만 떠들어 봐야 알아 주는 사람도 없고
가끔 국뽕들이 기어와서 인생 한탄하는 패배자들 집합소라고 하는데 완전히 틀렸다고만 볼 수는 없고
그런 것이 싫으면 뭐라도 행동으로 보여 주게
가생이나 털러 가야 하지 않나
내가 북방계 타령 까는 것을 지겹다고 싫어하는 것 같은데
거기 가면 딱히 북방계 타령까지 안 까도
은나라는 한국 역사도 아니고 한자가 한국인이 만든 문자는 것이나 공자가 한국인이라는 것도 헛소리라고 하고
일본인의 조상은 한국인이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라고 하면 발광을 하고 울부짖고 난리를 치는데
진지하게 환빠 믿는 한국인들이 얼마나 되냐는 것을 제대로 반박하는 애들이 가생이 새끼들인데
중국, 일본 다 한국인의 후손이고 한국이 북방 알타이의 맹주로서 전 세계를 지배한 우월 인종이라는 것을 진지하게 믿는 새끼들인데
그 새끼들 찍어 눌러서 분해서 발악하는 꼴을 보고 싶어서라도 털어 주러 가야 하지 않나
그런지. 행동력 이전에 여기서조차 의견이 합의가 안 되는데 어떻게 저런 민족주의자들을 쳐 부수나 하지만
한국인은 어떻게든 섞인 잡종이기 때문에 알타이 북방 민족이 왔다고 하고 일본식 역사관을 계승한 이상한 환빠 민족주의자들이 정계에 들어가서 같은 민족주의자이지만 대놓고 이상한 주장은 못하는 한국 학자들조차 일본식 역사관이라고 해서 탄압하고 심지어 서구 학자들조차 추방하는 상황인데 그런 것은 아무 문제 없고 요즘 아무도 안 믿는 단일민족주의만 없애면 모든 것이 좋아진다고 하는 것이나 한국이 중국으로부터 독자적이고 오히려 북방민족과 동족으로서 알타이 연합의 맹주로서 세계 대제국을 세워서 일본에 문자를 전해주고 한자를 만들었다는 장대한 망상을 무너뜨릴만한 실증적인 학문인 분자유전학과 역사언어학조차 우생학, 순혈주의적 도구라고 하면서 문화대혁명처럼 불태워 없애야 한다고 하고
타협할 것처럼 이야기 해 놓고
언어학적으로 한국어가 일본어와 같은 언어와 명백히 구분되는 특징을 가진다고 하는 글에 대해 불만이 있어 보이는 것을 보니까 내부에서조차 아무 것도 안되는데 어떻게 외부로 나가서 국뽕을 불어 넣으려는 새끼들을 쳐 부수자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