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Kaboyi
17.05.22
조회 수 229
추천 수 5
댓글 10








엄마년이 회사에서 돌아오자마자 술냄새 진동하며  방에서 나오라고 하네요  갑자기 막대기와 A4용지 들고 나오더니 소리지르며 내가라는 말은 곧 규칙이라며 씨부럴 대고 무릎꿇으라며  오냐오냐 하며 제가 꿇고 소리지르며 계속 지랄하다 무릎에 피가안통해서 잠시 다리를 폇는데 갑자기 "이새끼가 어른이 얘기 하는데 무릎을펴?"하면서 더욱더 심해지고 니가 그딴 인성으로 군대를간다고? 하더니 

제가 미군 지원한다 하니 그딴인성으로 어딜 가냐 군인정신 모르냐 하면서 개논리 별치더라고요 나같은놈이 미군가면  미군들이  자기욕 할거라며  빽빽거리고 미국이 한국인줄 아는 헬센징 입니다.

나에겐 관심도 1도 없는 엄마란 년은 제가 어떻게 학교 생활및 성격도 알지도못하며 이지랄입니다. ^^

부모님은  이혼하고 떨어져 엄마년이랑 초등학교때 부터살앗는데  아빠에게 붙을걸 그랫네요..

아버지는 저의 꿈 미국인,미군을 이루게 도와주시고 계십니다. 심지어 아버지의 가족분들도. 하..

아빠에게 가서 살까 생각중인데..막상 하려니 학교통학도 문제네요 RIP MY Life....

 

추신:다른분들은 저같은 부모가 아니길  빌겟습니다.

여러분 탈조선 합시다.

 






  • 리아트리스Best
    17.05.23
    저도 시전 많이 당해봤는데...
    솔직히 자식 안 낳고 결혼안했으면 그런 고생할 일도 없었을텐데, 자신의 선택에 대해 책임도 못 지는 마인드로 결과한탄을 그저 타인에게 전가할 뿐인 쓰레기 행위에 불과하지요.

    조센숭들의 미스테리한 점 중 하나는, 부모년놈들의 고생을 자기가 초래한 것인 양 부모님께 죄송하다 부모님께 감사해야합nida같은 헛소리 홧병발작 하는 센숭이가 많더군요.. 
    센숭이라 이런 생각이 보편적인건지는 모르겠지만요.
  • 교착상태Best
    17.05.23
    ㅋㅋㅋㅋ 원래 센숭이에게 효 라는것은

    부모센숭이의 신세한탄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것이라.
    센숭이들에게 있는 보편적인 마인드 일거라고 생각해.

    부모사랑을 고생에서 찾는게 센숭이니까 말이지.
  • 씹센비
    17.05.22
    힘내십쇼......
  • Kaboyi
    17.05.23
    Thanks..

  • 서호
    17.05.23
    가정폭력,학대,가혹행위 등을 동시에 하고있네요.
  • Kaboyi
    17.05.23
    그이상을 느끼는거같네요...
    언제 한번 짐챙겨떠야겟네요..
  • 애미년이 뭐때문에 내가.이고생인가.. 하며 홧병 발작을 자식에게 시전하는 것이로군.
  • 저도 시전 많이 당해봤는데...
    솔직히 자식 안 낳고 결혼안했으면 그런 고생할 일도 없었을텐데, 자신의 선택에 대해 책임도 못 지는 마인드로 결과한탄을 그저 타인에게 전가할 뿐인 쓰레기 행위에 불과하지요.

    조센숭들의 미스테리한 점 중 하나는, 부모년놈들의 고생을 자기가 초래한 것인 양 부모님께 죄송하다 부모님께 감사해야합nida같은 헛소리 홧병발작 하는 센숭이가 많더군요.. 
    센숭이라 이런 생각이 보편적인건지는 모르겠지만요.
  • ㅋㅋㅋㅋ 원래 센숭이에게 효 라는것은

    부모센숭이의 신세한탄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것이라.
    센숭이들에게 있는 보편적인 마인드 일거라고 생각해.

    부모사랑을 고생에서 찾는게 센숭이니까 말이지.
  • 님 모친..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쌓인게 많으신가 봄.

    A4용지 꺼내며 "내가하는 말은 규칙" 이것도. 어쩌면 자기 상사한테 당한 그대로 님한테 하는걸수도..

     

    한풀이를 어느정도는 받아주되, 님한테 해가 되는것은 "절대" 따르지 않는게 중요할듯.

    짜증내는걸 이야기 들어주고 받아주지만. 꿇어앉으라거나 강압적으로 시키는 것들은 못들은척 하라는 것임.

     

    센징이들이 공갈 협박하고, 시키는대로 안하면 죽을거같은 분위기 조성하는거,

    그거 다 허세일뿐이고 실제로 까보면 별거 없음.

     

    치매환자가 의사한테 침뱉고 욕하고 멱살잡는거, 그걸 받아주는 의사 처럼 대응하시는게 좋을듯.

     

    어차피 자기 스트레스 표출이 목적이지, 주장을 관철시키는게 목적이 아니므로.

     

    미국 얘기는 꺼내지도 마시고.

    능력을 쌓으며 지내다가. 어느날 갑자기 미국으로 쑤욱 가버리는 방법이 어떨지.

  • Kaboyi
    17.05.23
    Thank you for your advice :-)

  • 방문자
    17.05.27
    몇살이신가요?
    많이 힘드시겠네요..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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