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朴대통령 지지율 49%로 수직급등
부정평가 44%로 낮아져, '남북고위급 합의 효과' 거세
2015-08-28 10:50:42
<한국갤럽> 주간정례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남북고위급접촉 합의의 여파로 50% 턱밑까지 수직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25~27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4명을 대상으로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도를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가 전주보다 15포인트나 급등한 49%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12포인트 급감한 44%를 기록하면서 긍정평가보다 낮아졌다. 7%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3%).
과거 박 대통령 직무 긍정률 상승폭이 가장 컸던 때는 첫 중국 방문(2013년 6월 4주 54%→7월 1주 63%), 하락폭이 가장 컸던 때는 세월호 참사 직후(2014년 4월 3주 59% → 5주 48%)였다.?
<한국갤럽>은 "이번 주 긍정률 급등의 가장 큰 원인은 8.25 남북 합의"라며 "직무 긍정 평가자 중 38%가 '대북/안보 정책'을 꼽았다"고 분석했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 44%, 새정치민주연합 21%, 정의당 4%, 없음/의견유보 30%다.?
새누리당 지지도는 3%포인트 상승해 3개월 만에 올해 최고치를 회복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3%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이번 남북 고위급 협상 결과에 대해선 65%가 '잘됐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16%는 '잘못됐다'고 답했으며 19%는 의견을 유보했다.?
협상 과정 중 우리 정부의 역할에 대해서도 76%가 '잘 대응했다'고 봤고 '잘못 대응했다'는 11%에 그쳤으며 13%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20%(총 통화 5,099명 중 1,004명 응답 완료)다.
28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25~27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4명을 대상으로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도를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가 전주보다 15포인트나 급등한 49%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12포인트 급감한 44%를 기록하면서 긍정평가보다 낮아졌다. 7%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3%).
과거 박 대통령 직무 긍정률 상승폭이 가장 컸던 때는 첫 중국 방문(2013년 6월 4주 54%→7월 1주 63%), 하락폭이 가장 컸던 때는 세월호 참사 직후(2014년 4월 3주 59% → 5주 48%)였다.?
<한국갤럽>은 "이번 주 긍정률 급등의 가장 큰 원인은 8.25 남북 합의"라며 "직무 긍정 평가자 중 38%가 '대북/안보 정책'을 꼽았다"고 분석했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 44%, 새정치민주연합 21%, 정의당 4%, 없음/의견유보 30%다.?
새누리당 지지도는 3%포인트 상승해 3개월 만에 올해 최고치를 회복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3%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이번 남북 고위급 협상 결과에 대해선 65%가 '잘됐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16%는 '잘못됐다'고 답했으며 19%는 의견을 유보했다.?
협상 과정 중 우리 정부의 역할에 대해서도 76%가 '잘 대응했다'고 봤고 '잘못 대응했다'는 11%에 그쳤으며 13%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20%(총 통화 5,099명 중 1,004명 응답 완료)다.
킹무성 찍고 괴즐나사합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