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에서 외국의 무슨 일이있다 싶으면 뉴스에서 걍
흘려내버리는 정도에서 조금 강하다 싶으면 다큐 하나
만들고 마는데 일본은 외국에 무슨일이 있다 하면 정확히 그걸 세세하고 꼼꼼히 많이 잘다루고 뉴스도 외국관련
일은 몇시간 토론에 심지어 예능에서 까지 다루던데
왜 헬조선은 외국일 다루는데 소극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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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서양학문이 들어왔을 때.
주기율표 원소 120개? 각각 한자 글자를 새로 만드는등, 완전 중국식 유교식으로 바꿔서 적용하려 했지요.
그와는 반대로. 일본이란 나라는
서양 학문과 문물이 들어오면, 그냥 들어오게 놔 둡니다.
그런데 서양 사상이나 학문이 아무리 많이 들어와도, 일본 전통의 것은 영향을 받지않고 그대로 있지요.
서양학문은 또 그것대로 방해받지 않고 잘 연구 됩니다.헬조선은요? 분석하려 들지 않고 다 막아버렸지요.
그리고 무언가 새로 들어오면, 전통의 것은 근본없이 사라져 버립니다.
약간은 이런 특수성도 존재한다고 봅니다. -
정말 공감하는 의견입니다. 저도 항상 의문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분명 일본이란 나라도 상당히 보수적이고 아시아특성이 강한데도 불구하고, 일본 본연의 문화와 서양의 문물 및 학문들이 잘 공존하고 있다고 느껴지는데요. 이상하게 한국은 외국의 것들은 무조건 차단하거나, 소수 기득권 및 재벌들에게 이익되는 부분만 이용한다는 점입니다.요즘 사이트에 일뽕? 이라고 하면서 이상한 글들 올라오는게 보이는데, 일본이라고 무조건 환상적인건 당연히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서방국가 및 사회복지 유럽국가들과는 다른 면모를 가지고 있고, 자국민이 아닌사람에게는 베타적인면도 분명히 있습니다만, 그 정도는 한국보다는 심하지 않고 그래도 사회적으로 기반이 잘 잡혀있고, 서방국가와 다른 장점들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어찌됬던 아시아만으로 한정지으면 제일 선진국이 맞지 않나요? 영연방권에서 생활하면서 느낀게 있는데, 백인들이 생각하는 기준이 한국인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많이 다른것같습니다. 백인들중에 일본 좋아하는 사람도 많고, 여행도 자주 다니며 생각보다 일본이라는 나라의 평판이 이렇게 좋은가 싶을 정도였습니다.반면에 한국 하면 다들 잘 모르고, 그나마 좀 아는게 북한, 김정은으로 많이 알고 있더군요. 보통 아시아하면 일본을 먼저 생각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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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제가 강력하자나요. 그냥 노예들은 닥치고 일만하란 소리죠.
짜증나는 예능 이런거나 보여주면서 일하고 이거나 보고 만족해 불합리에 눈돌리지 말고 이런식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