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는 상황 보니 부자가 인류 멸종시킨다.
지금 관료 집단이 어깃장 놓는 것을 보라.
관료들이라고 해서 공무원은 부자 되면 안 되는 직업이고, 규제 중 풀 수 있는 건 풀어야 경제가 더 활성화된다는 걸 모르겠나?
규제 풀면 지들 밥그릇 일부가 날라 가니까 온갖 방해 공작 펼치는 거다.
이런 식의 짓거리들이 사회에 만연해 있다.
무슨 뜻인가.
공동체 전체를 발전시키는 데에 부자 중 적어도 일부는 전혀 생각이 없다는 거다.
예전에 노예제 사회에서도 노예들이 자유인 보다 무기력을 학습받기 때문에 의욕이 자유인 보다 평균적으로 덜 하고,
고로 노예를 해방시키는 게 사회 발전에 이롭다는 걸 아는 노예주가 없었겠나?
편하게 살고 싶으니까 사회 발전 방해한 거다.
그와 똑 같이 전개된다.
물론 인공지능이 나와서 화이트칼라를 인공지능이 대체하고, 블루칼라를 자동화가 대체해도,
인간들 욕망을 모조리 해방시키는 게 경제를 발전시키는 데 도움 되리란 건 확실하다.
지금 생각 조종술 개발 중인데, 인격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게 인류 발전에 낫다는 걸 부자가 모를 리 없다.
하지만 부자는 지배하기 쉬우니까 원자력 발전소 청소나 시킬려고 생각 조종술 밀어붙일 거다.
그런 식으로 부자들은 편하게 살려고 로봇 군대로 전 인류를 쏴죽여 버릴 거다.
글고 부자 중 일부는 편하게 살려고 인공지능 더 발전시켜서 부자들도 다 처죽일 거다.
이는 피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