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란바랄
17.05.10
조회 수 170
추천 수 4
댓글 11








호민관이라고 들어보았나 로마시대에 평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하여 평민들이 선출한 대표다.

 

딱 지금의 야당 대통령의 위치다. 원로원(기득권)의 승인이 있어야 집정관으로 업글 할수있는 

 

김대중 노무현은 호민관이었고 이명박 박근혜는 집정관이다. 그전 대통령들은은 황제였고 김영삼은 황제위를 위하여 변절한 변절자고

 

더이상 황제가 없는곳에서 기득권의 승인없이는 대통령은 딱 호민관이다. 그러니 다음 총선에서 갈아엎어야 비로소 승리한거라고 할수있다.

 

아직도 개돼지가 30%나 되는 나라에서 많은걸 바라고 싶지는 않지만 제발 3분카레처럼 원한을 잊지 말자. 

 






  • 로마 시대 때 호민관은 그래도 평민을 보호하는 척이라도 했지만 헬조선 대통령은 국민 보호 따윈 개나 줘 버린 지 오래라서 신경 안 씁니다. 어차피 국민 보호한다고 이빨만 까다가 끝날 게 뻔하니까요.
  • 멍멍이와 꿀꿀이가 30% ??

    95%이상 아님?
  • 제 생각에는... 바퀴벌레 로봇이 31%, 멍멍이가 40% 꿀꿀이가 21%, 찍찍이가 7% = 조센숭.

  • 地狱
    17.05.10

    무효표, 심아니면 피해갈수가 없는거봐 ㅋㅋ

    육아휴직법 칼퇴근법 보고 뽑은건데
    공약하나 안보고 킹무성패거리 ㄹ혜부역자로 편가르기보단 낫겠다. 
  • 다 더하면 99%인데, 사실상 전원 풍자했다고 보면 딱 맞을듯요. 어차피 헬조선을 대통령 하나가 완전히 갈아엎기는 글렀고 그들조차도 의식이 개선된 것은 아니므로...

    그리고 공약을 몰라서 제가 이렇게 쓴 것은 아닙니다. 심상정후보를 지지하는 것도 아니구요.

    개인적으로 헬조선에서는 츌산과 육아행위에 패널티가 존재해야 한다고 보기에 육아휴직법은 전혀 지지하지 않고(제 입장에서는 매우 나쁜 공약이고), 칼퇴근법은 헬조선 현실상 두루뭉실한데다가 실현 가능성도 낮고 과두제 계급에게 유리하도록 꼼수부릴 가능성이 높아 크게 의미있다고 보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저들 15명 가운데 헬사상에서 벗어난 인물은 단 하나도 없기에 기대하지 않네요.
  • 地狱
    17.05.11

    죄송 숫자가 비슷해서 득표율대로 적어논줄.40이랑.21이랑 7이란 숫자땜에 헷갈렸네요. 

    부끄럽네요 죄송. 
  • 地狱
    17.05.11

    그와 별개로 코멘트이 대해선 육아는 뭐 평소생각을 아니까 이견으로 간주하지만

     
    칼퇴근법은 퇴근후 업무지시금지 + 업무 후 최소 11시간 휴식보장이 두리뭉실하기만 한건 아닐거같고 오히려 가장 디테일하지 않아요?
  • 저도 그거보고 잠시 솔깃하기는 했으나...

    공약 단계에서야 박근혜도 군복무 18개월같은 구체적인 공약을 내세웠었으니.... 그쪽 계열이 여태까지 해온 역사를 보면(물론 이거는 문죄인도 포함.) 뒤통수치거나 혹은 만들기는 만들되... 예외조항을 수십개씩 넣어 실제 야근이 일상인 직종에는 적용을 스을쩍 피해가도록 만들 가능성이 높다고 보았네요.
  • 地狱
    17.05.11
    취지가 야근을 막는것보단 야근수당을 정확히 받게하는게 목적이고 저도 이 목적에 동의하는거라서 (현상은 포괄임금제때문에 아근수당 안주는게 합법)

    실제로 야근이 줄지 않아도 노동자 입증에선 불합리 하나가 줄어드는거조. 
    (애초에 외국도 it 야근은 밥먹듯이 하죠.)
  • 저 개인적으로 정상인 비율을 1%나 주신게 너무 많이 쳐주신 것이라 생각합니다ㅋ
  • 로마 시대 때 호민관은 그래도 평민을 보호하는 척이라도 했지만 헬조선 대통령은 국민 보호 따윈 개나 줘 버린 지 오래라서 신경 안 씁니다. 어차피 국민 보호한다고 이빨만 까다가 끝날 게 뻔하니까요.
  • ㅇㅇ
    17.05.10
    호민관에 인선된 그라쿠스 형제가 토지개혁 하려다가 귀족들에게 죽음 당하고 참혹한 내전을 겪은 로마는 황제국가로 전락했지. 호민관 뽑는다고 끝이 아님. 문제인이 민중의 참 호민관인지도 아직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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