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학교생활을 생각해보면 잔인한것을 겪었고 잔인합니다.
학교에서는 마치 똥군기 체벌과 인간적인 굴욕 동기들의 배신 다굴 폭행 폭력 차별 노예
개돼지 같은 느낌입니다.
이학교 생활을 전부 졸업하니 자유 라는것 보단 허무 함이 남습니다,
그리고 몇개월 후 병무청 영장이 날라오고 아빠 가 갑자기 군대 이야기 하니까
갑자기 혈압이 오르고 분노 하기 시작했습니다.
안그래도 억지로 견뎌냈고 나라에서 날라온건 나라 지키는 의무
솔직히 이딴 나라 지키기는 커녕 불사지르고 싶습니다.
음...그러시구나. 그래도 뭐 그냥 그러려니 하며 웃으며 넘기시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