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폰 받아서 누구냐고 물었는데, 강아지가 시끄럽게 짖어서 잘 안 들려서 문을 열었거든. 누구냐 물어보니 절에서 왔다면서 일방통행으로 나에 대해서 이것저것 묻기 시작하길래 고개만 절레절레 흔들며 문 닫아버렸다. 헬조선 2 죽창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