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농담이구요 ^^
물론 한국 사람들이 참 꼴(?)도 보기 싫을 때가 많으시겠지만 그래도 한번 더 믿고 사랑해 주시는 게 어떨까요?
저도 한국 사람들이 영 못 마땅할 때가 많아서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가 참 많았는데요
이제 되돌아보니 제가 한국 사람들에게 좀더 너그럽지 못했던 제 탓인 것만 같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들어 부끄러움을 느낄 때가 참 많습니다
어찌 됐든 다들 그동안 많이 힘들고 어려우셨겠지만
이제는 미움보다는 사랑으로 모든 것을 감싸안는 것만이
여러분들을 위해서나 모두를 위해서도 가장 좋은 길이 아닐까 싶네요
아무쪼록 다들 너무 기 죽지 마시고 힘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