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생각하고살자
17.03.27
조회 수 362
추천 수 6
댓글 3








오늘도 누군지 모를 사람들이 

현실의 비참함을 느끼고 몸을 내던지겠지

최근 들어 들은소식만 벌써 대학생 5명은

자살한것 같다 그렇게 이 사회를 견디지

못하고 떠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고있네. 모르는 사람이 죽은자들에 대한 연민이

뭐가 잇겠냐만 곧 이제 나도 떠날수도 있을지 몰라서

남일 같지 않다. 하나 둘씩 죽어가는 사회속에

오늘도 난 삶의 의미를 잃은채 살아가고있다

꿈과 희망을 어디서찾아야할지 가난속에서

색바랜 희망조차 찾지못한다면 내가 그나마 견딜수

있는 한줄기 희망마저 사라질것같다

 






  • 유저께서도 내면의 세계가 있으시군요. ^^
  • 번데기
    17.03.27
    나는 센징의 굴레를 완전히 벗을 수 없을 것 같다.
    잠시 외국인들의 기운과 에너지를 받으면 환기는 되지만 이미 센징으로 태어나 센징으로 주욱 자라서인지 탈피하지 못하고 죽을 때까지 그냥 센징으로 살 것 같다.
    우울한 기분은 이제 만성화 되어서 자살도 귀찮고, 가끔 해외 관광이나 가서 번민 샤워나 하는 낙으로 살다가 조용히 고독사나 해야겠다.
  • 씹센비
    17.03.27
    그렇다면 동양 국가로의 탈조센을 고려해 보시죠.
    혹시 또 모르잖습니까?ㅎ
    물론 그 우울한 기분 이해는 합니다만.
조회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 너도한방 나도한방...즐거운 헬조선의 자유게시판 입니다. ↓ 35 new 헬조선 7049 0 2015.07.03
4850 헬조선 미세먼지의 진실 new 정처없는 366 1 2017.04.03
4849 헬조선 20세 이상 남자 사용금지 어플 11 new 지옥불반도헬조선 365 4 2015.08.20
4848 소용이 없다 아무 의미가 없어 다들 별 의미가 없다. 6 new jeunan 365 0 2015.11.06
4847 러시아,우크라이나가 젊은 여자들 많은 나라인냥 깝치는 븅신들에게 2 newfile 헬조선시러 365 0 2022.02.27
4846 헬조센의 현실을 너무나 잘 반영하는 러셀의 명언 2 newfile 방랑자 364 7 2015.10.17
4845 책 기가막힌거 소개 해줘서 고맙다 6 newfile 갈로우 364 6 2015.11.02
4844 노무현이 마지막 희망의 정치인이 아니였을까? 9 new 내가간다하와이 363 5 2015.10.12
4843 건보료 인상... 짜증나는군요. ㅋㅋ 4 new 인피너스 363 7 2016.04.23
4842 씨발 대한민국222222222 2 new 아진짜돌겟구나 363 5 2016.10.04
4841 주제파악 할줄아는 연예인 나와서 반갑다 2 newfile 살려주세요 362 2 2015.11.19
4840 내가 이딴 회사 나오던지 해야지.. 7 new MadeinHellKorea 362 6 2015.11.26
4839 제가 덜 깨어있는 건가요 누나가 문제가 있는 건가요?? 10 new Gjeixkekw 362 4 2016.12.25
4838 개인적으로 성형한 사람들을 '성괴(성형괴물)'라고 조롱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9 new 스폰지밥 362 5 2016.12.25
그렇게 다들 떠나가는구나 3 new 생각하고살자 362 6 2017.03.27
4836 인생 포기했습니다 2 new 샤를보몽 362 0 2018.10.20
4835 이쯤에서 다시 읽는 고전문학!! 1 new 영의정 361 3 2015.08.07
4834 헬조선 똥수저 자가진단.ver1 6 new 잭잭 361 2 2015.09.01
4833 내가 오늘 들은 헬조선 강의 2 new 아스페르 361 3 2015.09.26
4832 데이트강간? 여성폭력? 범죄자들이 저지른건데 우리가 왜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받아야해? 2 newfile 새벽바다 361 0 2015.10.16
4831 마이클 무어, 신작 영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 반발 1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361 3 2015.11.03
1 - 34 -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