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생각하고살자
17.03.27
조회 수 366
추천 수 6
댓글 3








오늘도 누군지 모를 사람들이 

현실의 비참함을 느끼고 몸을 내던지겠지

최근 들어 들은소식만 벌써 대학생 5명은

자살한것 같다 그렇게 이 사회를 견디지

못하고 떠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고있네. 모르는 사람이 죽은자들에 대한 연민이

뭐가 잇겠냐만 곧 이제 나도 떠날수도 있을지 몰라서

남일 같지 않다. 하나 둘씩 죽어가는 사회속에

오늘도 난 삶의 의미를 잃은채 살아가고있다

꿈과 희망을 어디서찾아야할지 가난속에서

색바랜 희망조차 찾지못한다면 내가 그나마 견딜수

있는 한줄기 희망마저 사라질것같다

 






  • 유저께서도 내면의 세계가 있으시군요. ^^
  • 번데기
    17.03.27
    나는 센징의 굴레를 완전히 벗을 수 없을 것 같다.
    잠시 외국인들의 기운과 에너지를 받으면 환기는 되지만 이미 센징으로 태어나 센징으로 주욱 자라서인지 탈피하지 못하고 죽을 때까지 그냥 센징으로 살 것 같다.
    우울한 기분은 이제 만성화 되어서 자살도 귀찮고, 가끔 해외 관광이나 가서 번민 샤워나 하는 낙으로 살다가 조용히 고독사나 해야겠다.
  • 씹센비
    17.03.27
    그렇다면 동양 국가로의 탈조센을 고려해 보시죠.
    혹시 또 모르잖습니까?ㅎ
    물론 그 우울한 기분 이해는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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