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누군지 모를 사람들이
현실의 비참함을 느끼고 몸을 내던지겠지
최근 들어 들은소식만 벌써 대학생 5명은
자살한것 같다 그렇게 이 사회를 견디지
못하고 떠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고있네. 모르는 사람이 죽은자들에 대한 연민이
뭐가 잇겠냐만 곧 이제 나도 떠날수도 있을지 몰라서
남일 같지 않다. 하나 둘씩 죽어가는 사회속에
오늘도 난 삶의 의미를 잃은채 살아가고있다
꿈과 희망을 어디서찾아야할지 가난속에서
색바랜 희망조차 찾지못한다면 내가 그나마 견딜수
있는 한줄기 희망마저 사라질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