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나는 한국에 부모가 한국인이라서 태어나서 24년간 살아왔는데
여기에서 만나 사람들 중 9할은 환창, 환각 같은 진짜 질환적인 정신병 말고
영혼이 잔인하고 자신과 타인을 사랑할줄 모르는 병자들이였다
솔직히말이야 우리가 한국인이고 한국어를 쓰는 것만큼 불쌍한게 어딨어? 이건 그냥 우리가 여기에 어릴적에
뜬금없이 태어나서 살아와본 결과 이렇게 된거잖아
사실 나라와 언어는 선택할 수 있는거거든 ....
다른 나라 세워볼 생각 없니 ? 나는 당장 반정부단체를 세우면 잡혀갈게 뻔하니까
일단 기업을 만들어서 운영해보려고 하거든.
소수민족들이나 인디언의 삶의 방식을 접합해서 말이야. 좀 스피리추얼하게 살고싶다
너무 한국인이 싫은데 왜 이런 사람들 가득한데서 태어난건지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