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서호
17.03.19
조회 수 115
추천 수 1
댓글 3








예전부터 느꼈던건데 식당이나 일하는곳에서 처음보는 아줌마들한테 왜 친한척하며 이모라고부르는걸까요? 남자한테는

삼촌 그러던데 저는 이거싫어해서 안부르지만..






  • 그러고 보니까 그럴 만 하네요. 이모라고 불러야 할 이유가 있나 싶습니다. 그렇다고 아줌마 이렇게만 하면 뭐랄까 얕잡아 본다는 느낌이 있기도 하고... 그런데 이걸 대체할 만한 말이 없는 걸로 알고 있고 있다고 해도 잘 쓰이지 않다 보니까 알려지지 않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종업원 분 이렇게 부를 수도 없고,
  • 번데기
    17.03.20
    호칭에서도 센징 특유의 위아래 피해망상 관념은 깊게 묻어있지... 
  • 아몬
    17.03.20
    동의합니다. 한국어는 호칭에서 부터도 뿌리깊은 서열이 녹아있죠. 상호 존중따위는 없습니다
조회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 너도한방 나도한방...즐거운 헬조선의 자유게시판 입니다. ↓ 35 new 헬조선 7173 0 2015.07.03
3418 RE: 클로에에 대한 의문점 논란 정리 29 new 레가투스. 228 5 2016.06.15
3417 말잘하려면 말을많이해야되고 말을많이하려면 사회생활을 해야되고 4 new 플라즈마스타 228 0 2016.05.15
3416 꼰대들은 눈을 낮추고 힘든일하라고하지만.. 7 new 파크라슈 228 5 2015.12.08
3415 헬조선 사이트에서 헬본이니 뭐니 하면서 일뽕소리 하는분들이 웃기네요 4 new 탈출하자 228 8 2015.11.25
3414 안철수 씨발새키야 니 어여 탈당해서 전라도 당에나 들어가라. 10 new 리셋코리아 228 2 2015.11.25
3413 sibal jonna 짜증나네 new 너무뜨거워 228 2 2015.11.17
3412 무엇을 모르는다는 거에 관해서 어떻게 생각들 하세요? 4 new 미친거같아 228 4 2015.11.16
3411 야후 재팬 사이트에서 보낸 전갈의 내용. 6 new 기무라준이치로 228 0 2015.10.30
3410 어제 오후 대리점 사장한테 전화가 왔었네요 6 new 헬조선탈주자 228 3 2015.11.01
3409 is가 졷같은 대한민국 정치인들 처단해줬으면 한다 4 new 리셋코리아 228 4 2015.10.28
3408 우리헬조선에서 공부라는 희망 4 new 똥양똥준 228 5 2015.10.05
3407 부모님.. 모시나 마나에 대해서 깊은 고민에 빠졌는 제 이야기좀 들어주실랍니까? 3 new 헬로~ 228 4 2015.10.05
3406 헬조선반도 국민성중에 돋보이는 것 한가지. <질투> 1 new 조세니스탄 228 6 2015.09.27
3405 장미 진짜 애국자다.... ㅠㅠ 인정! 5 new 영의정 228 7 2015.09.27
3404 헬조선의 원인에 대해 내 생각이야 7 new 김득구 228 4 2015.09.16
3403 (추천 노래) 제정 러시아 "슬라비앙카의 작별" 1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228 1 2015.09.05
3402 이 좆같은 동네 꼰대들이랑 일하면서 전부터 생각한건데. 2 new 지옥불노비월드 228 4 2015.09.02
3401 논어(유교사상) 오용이 한 사회에 미치는 영향 3 new 일본인입니다 228 6 2015.08.30
3400 나는 내 대에서 꼰대근성을 끊어버렸슴 좋겠다 7 new 문부장 228 2 2015.08.30
3399 저능하고 열등의식에 쩔어있는 더러운 좆센진 놈들로부터 빨리 해방되고 싶네요. 4 new 좆센징마귀박멸 227 5 2017.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