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이니까 충분히 공감합니다. 진짜 쌍둥이도 몇분 차이냐에 따라서 형 동생 하는 미개한 짓거리 생각하면 한두살 차이만 나도 형 대접 받으려고 지랄발광하는 거 보면 진짜 토 나옵니다. 나이만 쳐먹고 형 노릇도 ㅈ같이 하는 새끼가 꼭 자기 형 대접 안 하면 왜 예의가 없냐면서 지랄해대니까 암 걸리죠.
헬조선이니까 충분히 공감합니다. 진짜 쌍둥이도 몇분 차이냐에 따라서 형 동생 하는 미개한 짓거리 생각하면 한두살 차이만 나도 형 대접 받으려고 지랄발광하는 거 보면 진짜 토 나옵니다. 나이만 쳐먹고 형 노릇도 ㅈ같이 하는 새끼가 꼭 자기 형 대접 안 하면 왜 예의가 없냐면서 지랄해대니까 암 걸리죠.
그럴 수도 있겠네요. 가진 게 아들/딸 하나뿐이니까 그 하나에 집착이 엄청날 테니까요. 죽거나 사고 나면 정말 억장이 무너지겠죠. 그러디 보니까 지나치게 관심을 기울이거나 헬조선 종특까지 추가한다면 자기 자식이 서울대 연고대 가고 의대 법대 가고 하는 부모만의 희망을 강제로 주입시키려고 핥테니까요,
사실 외동들이 그런 생각을 종종 하는 편인데, 실제로는 하나라도 있으면 오히려 ---입니다
왜냐하면 부모의 보수성과 집착은 자녀수와 큰 상관은 없고, 오히려 동수저 이하 가정에서는 하나 제대로 키워내기도 벅찬데 그게 2명이나 3명 있다고 생각해보면 결국 20대 넘어서는 완전히 남이 될 오빠나 언니, 혹은 동생 때문에 그만큼 고생을 더 하고 자랄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도 되거든요.
저 같은 경우에는 그냥 부모와 거의 4년가까이 싸우다 보니(+ 20세가 넘어서) 그냥 관심과 집착을 자연스레 접더군요.
거기에 남동생이라고 하나 있는 거랑은 사고방식이나 성향차이로 인해 제대로 된 대화가 거의 불가능해서, 그냥 다른방에서 남남으로 살다가 동생이 대학가면서 따로 사네요 지금은...